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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올리니스트 유진박 또 거액 사기당해
입력 2019.06.10 (17:13) 수정 2019.06.10 (17:23) 뉴스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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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천재 바이올리니스트 유진박이 또다시 착취를 당했다는 의혹이 제기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유진박의 재기를 도운 현 매니저가 유진박에게서 수억 원 상당의 금품을 빼돌렸다는 겁니다.

김수연 기자입니다.

[리포트]

전자 바이올리니스트 유진박의 매니저가 유진박에게서 수억 원을 가로챘다는 고발장이 검찰에 접수됐습니다.

서울시장애인인권센터는 유진박의 매니저 59살 김모 씨를 사기와 업무상 배임, 횡령 등의 혐의로 서울남부지검에 고발했습니다.

고발장에 따르면, 김 씨는 유진박의 명의로 1억 원 가량의 사채를 몰래 빌려 쓰고, 출연료 5억여 원을 횡령한 의혹을 받고 있습니다.

이에 더해, 김 씨는 유진박의 소유였던 토지를 낮은 가격에 팔아 치워 시세 대비 차액만큼 손해를 입힌 혐의도 받고 있습니다.

센터 측은 유진박과 관련한 다큐멘터리를 제작하던 방송사로부터 자료를 넘겨 받아 고발장을 쓴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서울남부지검은 서울 강서경찰서에 수사를 지휘해 경찰이 수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유진박은 1990년대 현란한 바이올린 연주로 천재 바이올리니스트로 불리며 이름을 알렸습니다.

매니저 김 씨는 당시 유진박이 전성기를 누리는 데 도움을 준 인물로, 유진박이 소속사 관계자 등에게서 어려움을 겪은 이후 다시 만나 일을 해온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KBS 뉴스 김수연입니다.
  • 바이올리니스트 유진박 또 거액 사기당해
    • 입력 2019-06-10 17:15:05
    • 수정2019-06-10 17:23:25
    뉴스 5
[앵커]

천재 바이올리니스트 유진박이 또다시 착취를 당했다는 의혹이 제기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유진박의 재기를 도운 현 매니저가 유진박에게서 수억 원 상당의 금품을 빼돌렸다는 겁니다.

김수연 기자입니다.

[리포트]

전자 바이올리니스트 유진박의 매니저가 유진박에게서 수억 원을 가로챘다는 고발장이 검찰에 접수됐습니다.

서울시장애인인권센터는 유진박의 매니저 59살 김모 씨를 사기와 업무상 배임, 횡령 등의 혐의로 서울남부지검에 고발했습니다.

고발장에 따르면, 김 씨는 유진박의 명의로 1억 원 가량의 사채를 몰래 빌려 쓰고, 출연료 5억여 원을 횡령한 의혹을 받고 있습니다.

이에 더해, 김 씨는 유진박의 소유였던 토지를 낮은 가격에 팔아 치워 시세 대비 차액만큼 손해를 입힌 혐의도 받고 있습니다.

센터 측은 유진박과 관련한 다큐멘터리를 제작하던 방송사로부터 자료를 넘겨 받아 고발장을 쓴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서울남부지검은 서울 강서경찰서에 수사를 지휘해 경찰이 수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유진박은 1990년대 현란한 바이올린 연주로 천재 바이올리니스트로 불리며 이름을 알렸습니다.

매니저 김 씨는 당시 유진박이 전성기를 누리는 데 도움을 준 인물로, 유진박이 소속사 관계자 등에게서 어려움을 겪은 이후 다시 만나 일을 해온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KBS 뉴스 김수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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