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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남편 살인사건' 경찰 초동수사 부실 논란
입력 2019.06.10 (19:58) 수정 2019.06.10 (20:00) 제주
전 남편 살인 사건을 수사하는 경찰이
수사에 속도를 내지 못하는 것과 관련해
초동 수사 부실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숨진 전 남편의 유족 측은
사건의 실마리를 푸는데
결정적인 역할을 한
폔션 인근 CCTV 영상을
경찰이 아닌 자신들이 찾았고,
실종 신고가 이뤄진 지난 달 27일 이후에도
경찰이 사흘 넘게 방치돼 있는
피해자 차량에 대한 의심을 품지 않으면서
범죄 가능성을 뒤늦게야 인지했다고
주장했습니다.//
수사에 속도를 내지 못하는 것과 관련해
초동 수사 부실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숨진 전 남편의 유족 측은
사건의 실마리를 푸는데
결정적인 역할을 한
폔션 인근 CCTV 영상을
경찰이 아닌 자신들이 찾았고,
실종 신고가 이뤄진 지난 달 27일 이후에도
경찰이 사흘 넘게 방치돼 있는
피해자 차량에 대한 의심을 품지 않으면서
범죄 가능성을 뒤늦게야 인지했다고
주장했습니다.//
- '전 남편 살인사건' 경찰 초동수사 부실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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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9-06-10 19:58:12
- 수정2019-06-10 20:00:27
전 남편 살인 사건을 수사하는 경찰이
수사에 속도를 내지 못하는 것과 관련해
초동 수사 부실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숨진 전 남편의 유족 측은
사건의 실마리를 푸는데
결정적인 역할을 한
폔션 인근 CCTV 영상을
경찰이 아닌 자신들이 찾았고,
실종 신고가 이뤄진 지난 달 27일 이후에도
경찰이 사흘 넘게 방치돼 있는
피해자 차량에 대한 의심을 품지 않으면서
범죄 가능성을 뒤늦게야 인지했다고
주장했습니다.//
수사에 속도를 내지 못하는 것과 관련해
초동 수사 부실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숨진 전 남편의 유족 측은
사건의 실마리를 푸는데
결정적인 역할을 한
폔션 인근 CCTV 영상을
경찰이 아닌 자신들이 찾았고,
실종 신고가 이뤄진 지난 달 27일 이후에도
경찰이 사흘 넘게 방치돼 있는
피해자 차량에 대한 의심을 품지 않으면서
범죄 가능성을 뒤늦게야 인지했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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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서연 기자 asy0104@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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