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24 주요뉴스] 중국 남방 지역 폭우…11명 사망·122만 명 피해
입력 2019.06.10 (20:32)
수정 2019.06.10 (20:37)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중국 남방 지역에서 며칠째 이어진 폭우로 최소 11명이 숨졌다고 현지 언론이 전했습니다.
특히 피해가 큰 장시성에서는 122만 명이 비 피해를 입은 것으로 집계된 가운데, 주민 13만여 명이 산사태와 주택 붕괴를 피해 대피했다고 당국은 밝혔습니다.
중국 중앙기상대는 오늘까지 나흘 연속으로 폭우 황색경보를 내렸는데요.
앞으로 며칠 간 최고 300㎜에 이르는 비가 중국 전역에 내릴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특히 피해가 큰 장시성에서는 122만 명이 비 피해를 입은 것으로 집계된 가운데, 주민 13만여 명이 산사태와 주택 붕괴를 피해 대피했다고 당국은 밝혔습니다.
중국 중앙기상대는 오늘까지 나흘 연속으로 폭우 황색경보를 내렸는데요.
앞으로 며칠 간 최고 300㎜에 이르는 비가 중국 전역에 내릴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글로벌24 주요뉴스] 중국 남방 지역 폭우…11명 사망·122만 명 피해
-
- 입력 2019-06-10 20:35:10
- 수정2019-06-10 20:37:39
중국 남방 지역에서 며칠째 이어진 폭우로 최소 11명이 숨졌다고 현지 언론이 전했습니다.
특히 피해가 큰 장시성에서는 122만 명이 비 피해를 입은 것으로 집계된 가운데, 주민 13만여 명이 산사태와 주택 붕괴를 피해 대피했다고 당국은 밝혔습니다.
중국 중앙기상대는 오늘까지 나흘 연속으로 폭우 황색경보를 내렸는데요.
앞으로 며칠 간 최고 300㎜에 이르는 비가 중국 전역에 내릴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특히 피해가 큰 장시성에서는 122만 명이 비 피해를 입은 것으로 집계된 가운데, 주민 13만여 명이 산사태와 주택 붕괴를 피해 대피했다고 당국은 밝혔습니다.
중국 중앙기상대는 오늘까지 나흘 연속으로 폭우 황색경보를 내렸는데요.
앞으로 며칠 간 최고 300㎜에 이르는 비가 중국 전역에 내릴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