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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9.06.10 (20:49) 수정 2019.06.10 (2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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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도 없는 무인도에서 그냥 대충 내 맘대로 살고싶다!

누구나 월요일에 한번쯤은 꿈꿔봤을 이야기인데요.

중국 광둥성 지방정부가 민간에 무인도들을 매물로 내놨습니다.

세수를 늘리고 관광을 활성화해 경제개발을 촉진하기 위한 묘책인데요.

하지만 현실은 신통치 않다고합니다.

가격이 수십억 원에 달해 워낙 고가인데다 아직 뚜렷한 투자 성공사례도 드물다는데요.

무인도도 실제론 만만치 않나보네요.

오늘 글로벌24는 여기까집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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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9-06-10 20:51:11
    • 수정2019-06-10 20:5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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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도 없는 무인도에서 그냥 대충 내 맘대로 살고싶다!

누구나 월요일에 한번쯤은 꿈꿔봤을 이야기인데요.

중국 광둥성 지방정부가 민간에 무인도들을 매물로 내놨습니다.

세수를 늘리고 관광을 활성화해 경제개발을 촉진하기 위한 묘책인데요.

하지만 현실은 신통치 않다고합니다.

가격이 수십억 원에 달해 워낙 고가인데다 아직 뚜렷한 투자 성공사례도 드물다는데요.

무인도도 실제론 만만치 않나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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