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 폐기물 업체서 불...플라스틱 진화에 어려움

입력 2019.06.10 (21:53)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오늘 오전 3시 40분쯤

광양시 광양읍 초남리의

한 폐기물 처리 공장에서 불이 났습니다. 



   큰 불길은 20여 분 만에 잡혔지만 

플라스틱 폐기물 등에 

남아 있는 불이 꺼지지 않으면서 

오늘 저녁까지 진화 작업이 이어졌습니다. 



   이 불로 공장에 쌓인 

폐기물 40여 톤 가운데 상당수와 

150㎡ 크기의 창고가 탔습니다. 



   경찰은 지난 7일에도

같은 공장에 쌓인 폐기물에서 

불이 난 점 등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할 계획입니다.(끝)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광양 폐기물 업체서 불...플라스틱 진화에 어려움
    • 입력 2019-06-10 21:53:04
    순천

 오늘 오전 3시 40분쯤
광양시 광양읍 초남리의
한 폐기물 처리 공장에서 불이 났습니다. 

   큰 불길은 20여 분 만에 잡혔지만 
플라스틱 폐기물 등에 
남아 있는 불이 꺼지지 않으면서 
오늘 저녁까지 진화 작업이 이어졌습니다. 

   이 불로 공장에 쌓인 
폐기물 40여 톤 가운데 상당수와 
150㎡ 크기의 창고가 탔습니다. 

   경찰은 지난 7일에도
같은 공장에 쌓인 폐기물에서 
불이 난 점 등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할 계획입니다.(끝)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순천-주요뉴스

더보기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