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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웨덴서 ‘폭탄 폭발’ 위협한 30대 붙잡혀
입력 2019.06.10 (23:07) 수정 2019.06.10 (23:18) 국제
스웨덴 남부 도시 말뫼의 한 기차역에서 10일 한 남성이 폭탄을 폭발시키겠다고 위협하다가 경찰이 쏜 총에 맞고 체포됐다고 현지 언론이 보도했습니다.

언론 보도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께 말뫼 중앙역에서 한 남성이 폭탄을 갖고 있다고 주장하면서 폭발시키겠다고 위협하다가 출동한 경찰이 쏜 총에 맞아 다쳤습니다.

경찰은 이날 오전 10시께 신고를 받고 곧바로 기차역으로 출동해 사람들을 대피시켰고, 폭발물 처리반도 투입돼 현장을 수색했지만 폭탄이나 폭발문을 찾아내지는 못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 대변인은 "이 남성이 폭탄을 갖고 있었는지는 모르겠으나 아마도 아닌 것 같다. 위험한 것은 없었던 것 같다"며 경찰이 다음에 브리핑을 통해 자세한 내용에 대해 발표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이 남성은 두 다리에 총상을 입고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으나 자신의 행동에 대해 경찰에 제대로 진술하지 않으려 한다고 경찰은 덧붙였습니다.

[사진 출처 : AP=연합뉴스]
  • 스웨덴서 ‘폭탄 폭발’ 위협한 30대 붙잡혀
    • 입력 2019-06-10 23:07:28
    • 수정2019-06-10 23:18:32
    국제
스웨덴 남부 도시 말뫼의 한 기차역에서 10일 한 남성이 폭탄을 폭발시키겠다고 위협하다가 경찰이 쏜 총에 맞고 체포됐다고 현지 언론이 보도했습니다.

언론 보도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께 말뫼 중앙역에서 한 남성이 폭탄을 갖고 있다고 주장하면서 폭발시키겠다고 위협하다가 출동한 경찰이 쏜 총에 맞아 다쳤습니다.

경찰은 이날 오전 10시께 신고를 받고 곧바로 기차역으로 출동해 사람들을 대피시켰고, 폭발물 처리반도 투입돼 현장을 수색했지만 폭탄이나 폭발문을 찾아내지는 못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 대변인은 "이 남성이 폭탄을 갖고 있었는지는 모르겠으나 아마도 아닌 것 같다. 위험한 것은 없었던 것 같다"며 경찰이 다음에 브리핑을 통해 자세한 내용에 대해 발표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이 남성은 두 다리에 총상을 입고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으나 자신의 행동에 대해 경찰에 제대로 진술하지 않으려 한다고 경찰은 덧붙였습니다.

[사진 출처 : A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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