故이희호 여사 장례위원회, 위원장에 이낙연·장상·권노갑
입력 2019.06.11 (06:02)
수정 2019.06.11 (1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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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故) 이희호 여사의 장례를 주관할 장례위원회 위원장에 이낙연 국무총리가 추가됐습니다.
이 총리와 함께, 기존에 발표된 장상 전 국무총리 서리, 민주평화당 권노갑 고문이 공동 위원장을 맡습니다.
김대중 평화센터 김성재 상임이사는 "문재인 대통령의 말씀이 있어 이낙연 총리가 공동위원장을 맡게 됐다"라고 설명했습니다.
더불어민주당 이해찬·자유한국당 황교안·바른미래당 손학규·민주평화당 정동영·정의당 이정미 대표 등 여야 5당 대표는 장례위원회 고문으로 참여합니다.
평화당 박지원 의원은 오늘 국회에서 열린 '6·15 남북정상회담 19주년 특별좌담'에서 자신이 5당에 연락해 각 당 대표들은 고문을, 의원들은 장례위원을 맡게 됐다며, 특히 한국당 황교안 대표는 담당할 일이 무엇인지 물으며 적극 협력하겠다고 답했다고 소개했습니다.
장례위원회 부위원장은 박지원 의원과 최용준 전 천재교육 회장 등이 맡을 예정입니다.
김대중평화센터는 장례위원은 계속 취합 중이며, 구성이 모두 완료된 후 명단을 발표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장례는 사회장으로 치러지고, 발인은 14일 아침 6시입니다.
고인은 동교동 사저에 들른 뒤 국립서울현충원에서 김대중 전 대통령과 합장됩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이 총리와 함께, 기존에 발표된 장상 전 국무총리 서리, 민주평화당 권노갑 고문이 공동 위원장을 맡습니다.
김대중 평화센터 김성재 상임이사는 "문재인 대통령의 말씀이 있어 이낙연 총리가 공동위원장을 맡게 됐다"라고 설명했습니다.
더불어민주당 이해찬·자유한국당 황교안·바른미래당 손학규·민주평화당 정동영·정의당 이정미 대표 등 여야 5당 대표는 장례위원회 고문으로 참여합니다.
평화당 박지원 의원은 오늘 국회에서 열린 '6·15 남북정상회담 19주년 특별좌담'에서 자신이 5당에 연락해 각 당 대표들은 고문을, 의원들은 장례위원을 맡게 됐다며, 특히 한국당 황교안 대표는 담당할 일이 무엇인지 물으며 적극 협력하겠다고 답했다고 소개했습니다.
장례위원회 부위원장은 박지원 의원과 최용준 전 천재교육 회장 등이 맡을 예정입니다.
김대중평화센터는 장례위원은 계속 취합 중이며, 구성이 모두 완료된 후 명단을 발표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장례는 사회장으로 치러지고, 발인은 14일 아침 6시입니다.
고인은 동교동 사저에 들른 뒤 국립서울현충원에서 김대중 전 대통령과 합장됩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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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故이희호 여사 장례위원회, 위원장에 이낙연·장상·권노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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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9-06-11 06:02:25
- 수정2019-06-11 17:25:07
고(故) 이희호 여사의 장례를 주관할 장례위원회 위원장에 이낙연 국무총리가 추가됐습니다.
이 총리와 함께, 기존에 발표된 장상 전 국무총리 서리, 민주평화당 권노갑 고문이 공동 위원장을 맡습니다.
김대중 평화센터 김성재 상임이사는 "문재인 대통령의 말씀이 있어 이낙연 총리가 공동위원장을 맡게 됐다"라고 설명했습니다.
더불어민주당 이해찬·자유한국당 황교안·바른미래당 손학규·민주평화당 정동영·정의당 이정미 대표 등 여야 5당 대표는 장례위원회 고문으로 참여합니다.
평화당 박지원 의원은 오늘 국회에서 열린 '6·15 남북정상회담 19주년 특별좌담'에서 자신이 5당에 연락해 각 당 대표들은 고문을, 의원들은 장례위원을 맡게 됐다며, 특히 한국당 황교안 대표는 담당할 일이 무엇인지 물으며 적극 협력하겠다고 답했다고 소개했습니다.
장례위원회 부위원장은 박지원 의원과 최용준 전 천재교육 회장 등이 맡을 예정입니다.
김대중평화센터는 장례위원은 계속 취합 중이며, 구성이 모두 완료된 후 명단을 발표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장례는 사회장으로 치러지고, 발인은 14일 아침 6시입니다.
고인은 동교동 사저에 들른 뒤 국립서울현충원에서 김대중 전 대통령과 합장됩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이 총리와 함께, 기존에 발표된 장상 전 국무총리 서리, 민주평화당 권노갑 고문이 공동 위원장을 맡습니다.
김대중 평화센터 김성재 상임이사는 "문재인 대통령의 말씀이 있어 이낙연 총리가 공동위원장을 맡게 됐다"라고 설명했습니다.
더불어민주당 이해찬·자유한국당 황교안·바른미래당 손학규·민주평화당 정동영·정의당 이정미 대표 등 여야 5당 대표는 장례위원회 고문으로 참여합니다.
평화당 박지원 의원은 오늘 국회에서 열린 '6·15 남북정상회담 19주년 특별좌담'에서 자신이 5당에 연락해 각 당 대표들은 고문을, 의원들은 장례위원을 맡게 됐다며, 특히 한국당 황교안 대표는 담당할 일이 무엇인지 물으며 적극 협력하겠다고 답했다고 소개했습니다.
장례위원회 부위원장은 박지원 의원과 최용준 전 천재교육 회장 등이 맡을 예정입니다.
김대중평화센터는 장례위원은 계속 취합 중이며, 구성이 모두 완료된 후 명단을 발표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장례는 사회장으로 치러지고, 발인은 14일 아침 6시입니다.
고인은 동교동 사저에 들른 뒤 국립서울현충원에서 김대중 전 대통령과 합장됩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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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세흠 기자 hm21@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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