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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박 결속 작업 완료…“한국 시간 오늘 오후 인양”
입력 2019.06.11 (08:10) 수정 2019.06.11 (08:31) 아침뉴스타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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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헝가리에서 침몰한 유람선 인양이 오늘 시작됩니다.

모든 준비작업은 어제 끝났고 현지시각으로 오늘 새벽부터, 우리 시각으로는 오늘 낮에 인양이 시작되는데 변수가 없으면 오래 걸리지 않을 것으로 보입니다.

이재희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크레인 선이 이동해 침몰 현장에 자리를 잡습니다.

선체를 감싼 와이어와 크레인 고리가 연결돼 인양 준비는 모두 끝났습니다.

[송순근/정부 합동 신속대응팀 현장지휘관/어제/정례 브리핑 : "크레인 고리까지 딱 걸수 있는 준비를 오늘 최대한 마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만약 오늘 이게 다 되면 실제 선박을 인양하는 시점은 내일 오전부터 할 계획입니다."]

우리 신속대응팀은 현지시각으로 오늘 새벽 6시 반에 인양을 시작한다고 밝혔습니다.

우리 시각으론 오늘 낮 1시 반부터입니다.

작업 개시와 함께 현장과 가까운 머르기트 다리와 강변 일부의 통행이 통제됩니다.

인양이 일단 시작되면 허블레아니 호가 모습을 드러내는 데는 그리 오래 걸리지 않을 전망입니다.

신속대응팀은 인양에 4시간 정도 걸릴 것이라고 예상했고, 헝가리 당국도 결속작업만 끝나면 짧은 시간 안에 인양이 가능하다고 밝혔습니다.

하지만 선체 내부를 수색해야 하는데다 발견되는 시신의 상태에 따라 수습 과정이 길어질 수 있습니다.

오늘 인양 성공시 허블레아니 호는 사고 뒤 14일째 만에 강물 위로 모습을 드러내게 됩니다.

찾아야 할 한국인 실종자는 모두 7명 남았습니다.

KBS 뉴스 이재희입니다.
  • 선박 결속 작업 완료…“한국 시간 오늘 오후 인양”
    • 입력 2019-06-11 08:12:55
    • 수정2019-06-11 08:31:29
    아침뉴스타임
[앵커]

헝가리에서 침몰한 유람선 인양이 오늘 시작됩니다.

모든 준비작업은 어제 끝났고 현지시각으로 오늘 새벽부터, 우리 시각으로는 오늘 낮에 인양이 시작되는데 변수가 없으면 오래 걸리지 않을 것으로 보입니다.

이재희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크레인 선이 이동해 침몰 현장에 자리를 잡습니다.

선체를 감싼 와이어와 크레인 고리가 연결돼 인양 준비는 모두 끝났습니다.

[송순근/정부 합동 신속대응팀 현장지휘관/어제/정례 브리핑 : "크레인 고리까지 딱 걸수 있는 준비를 오늘 최대한 마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만약 오늘 이게 다 되면 실제 선박을 인양하는 시점은 내일 오전부터 할 계획입니다."]

우리 신속대응팀은 현지시각으로 오늘 새벽 6시 반에 인양을 시작한다고 밝혔습니다.

우리 시각으론 오늘 낮 1시 반부터입니다.

작업 개시와 함께 현장과 가까운 머르기트 다리와 강변 일부의 통행이 통제됩니다.

인양이 일단 시작되면 허블레아니 호가 모습을 드러내는 데는 그리 오래 걸리지 않을 전망입니다.

신속대응팀은 인양에 4시간 정도 걸릴 것이라고 예상했고, 헝가리 당국도 결속작업만 끝나면 짧은 시간 안에 인양이 가능하다고 밝혔습니다.

하지만 선체 내부를 수색해야 하는데다 발견되는 시신의 상태에 따라 수습 과정이 길어질 수 있습니다.

오늘 인양 성공시 허블레아니 호는 사고 뒤 14일째 만에 강물 위로 모습을 드러내게 됩니다.

찾아야 할 한국인 실종자는 모두 7명 남았습니다.

KBS 뉴스 이재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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