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무인 공공자전거 명칭 '타랑께'

광주시가 운영할 무인 공공자전거의 명칭이 '타랑께'로 선정됐습니다.

광주시는 최근 무인 공공자전거 명칭 후보작 5건을 대상으로 시민 선호도를 조사한 결과

'타세요'의 전라도 사투리인 '타랑께'가 선정됐다고 밝혔습니다. 

광주시는 내년 1월부터 상무지구에서 '타랑께' 무인 공공자전거를 선보일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