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연수 중 가이드를 폭행한 혐의로 기소된
박종철 전 예천군의원에게
벌금 3백만 원이 선고됐습니다.
대구지법 상주지원은 오늘
박 전 의원에 대한 선고 공판에서
캐나다 현지 가이드를 폭행해
군의원의 품위를 손상하고 물의를 일으킨 점이
인정되나 피해자와 합의한 점 등을 참작해
이같이 선고한다고 밝혔습니다.
박 전 의원은
지난해 12월 캐나다 해외연수 중
현지 가이드의 얼굴 등을 때려
전치 2주의 상해를 입힌 혐의로 기소돼
징역 6월에 집행유예 1년이 구형됐습니다. (끝)
박종철 전 예천군의원에게
벌금 3백만 원이 선고됐습니다.
대구지법 상주지원은 오늘
박 전 의원에 대한 선고 공판에서
캐나다 현지 가이드를 폭행해
군의원의 품위를 손상하고 물의를 일으킨 점이
인정되나 피해자와 합의한 점 등을 참작해
이같이 선고한다고 밝혔습니다.
박 전 의원은
지난해 12월 캐나다 해외연수 중
현지 가이드의 얼굴 등을 때려
전치 2주의 상해를 입힌 혐의로 기소돼
징역 6월에 집행유예 1년이 구형됐습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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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이드 폭행' 前 군의원 벌금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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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9-06-11 11:35:42
해외연수 중 가이드를 폭행한 혐의로 기소된
박종철 전 예천군의원에게
벌금 3백만 원이 선고됐습니다.
대구지법 상주지원은 오늘
박 전 의원에 대한 선고 공판에서
캐나다 현지 가이드를 폭행해
군의원의 품위를 손상하고 물의를 일으킨 점이
인정되나 피해자와 합의한 점 등을 참작해
이같이 선고한다고 밝혔습니다.
박 전 의원은
지난해 12월 캐나다 해외연수 중
현지 가이드의 얼굴 등을 때려
전치 2주의 상해를 입힌 혐의로 기소돼
징역 6월에 집행유예 1년이 구형됐습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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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하늬 기자 hanu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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