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지역 일부 조선업체들이 정부에 내는
공유수면 점·사용료가 절반 정도 줄어듭니다.
해양수산부는
산업·고용위기 지역의
조선소 등 특정 업종 기업에 대해
바다와 하천 등 공공으로 쓰이는 수면의
점용 또는 사용료를 50% 줄이기로 했습니다.
경남의 산업·고용위기 지역은
조선소가 밀집한 거제와 통영,
고성, 창원 진해구 등 4개 시·군·구입니다.
해수부는
산업·고용위기 지역에 있는 조선소들이 내는
한해 공유수면 점·사용료가 80억 원이 넘는다며,
올해만 40여억 원 이상의
감면 혜택을 받게 됐다고 밝혔습니다.
공유수면 점·사용료가 절반 정도 줄어듭니다.
해양수산부는
산업·고용위기 지역의
조선소 등 특정 업종 기업에 대해
바다와 하천 등 공공으로 쓰이는 수면의
점용 또는 사용료를 50% 줄이기로 했습니다.
경남의 산업·고용위기 지역은
조선소가 밀집한 거제와 통영,
고성, 창원 진해구 등 4개 시·군·구입니다.
해수부는
산업·고용위기 지역에 있는 조선소들이 내는
한해 공유수면 점·사용료가 80억 원이 넘는다며,
올해만 40여억 원 이상의
감면 혜택을 받게 됐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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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용위기 지역' 공유수면 사용료 절반 줄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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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9-06-11 13:41:42
경남 지역 일부 조선업체들이 정부에 내는
공유수면 점·사용료가 절반 정도 줄어듭니다.
해양수산부는
산업·고용위기 지역의
조선소 등 특정 업종 기업에 대해
바다와 하천 등 공공으로 쓰이는 수면의
점용 또는 사용료를 50% 줄이기로 했습니다.
경남의 산업·고용위기 지역은
조선소가 밀집한 거제와 통영,
고성, 창원 진해구 등 4개 시·군·구입니다.
해수부는
산업·고용위기 지역에 있는 조선소들이 내는
한해 공유수면 점·사용료가 80억 원이 넘는다며,
올해만 40여억 원 이상의
감면 혜택을 받게 됐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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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정은 기자 chris@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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