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감원, 오픈API 서비스 확대…공시정보 활용도 제고

입력 2019.06.11 (13:42) 수정 2019.06.11 (1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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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감독원이 공시정보 활용도를 높이기 위해 오픈API 서비스를 확대합니다.

금감원은 내년 1월 오픈API를 통해 제공하는 공시정보를 기존 기업 개황과 공시 목록 2종에서 총 23종으로 확대하기로 하고 준비에 들어갑니다.

추가되는 정보는 공시서류 원본 파일과 사업보고서 및 분·반기보고서의 증자·감자, 배당, 최대주주, 보수, 지분공시 주요 정보 등입니다.

오픈API는 데이터를 외부 이용자가 독자적으로 분석·가공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방식으로, 이 서비스를 이용하면 전자공시시스템(DART)을 방문하지 않고도 공시정보를 수집해 활용할 수 있습니다.

이 서비스를 통해 제공되는 정보는 민간 분야의 공시업무와 연구·학술 목적, 혹은 금융 소비자를 위한 맞춤형 서비스 개발 등에 이용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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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금감원, 오픈API 서비스 확대…공시정보 활용도 제고
    • 입력 2019-06-11 13:42:45
    • 수정2019-06-11 13:48:40
    경제
금융감독원이 공시정보 활용도를 높이기 위해 오픈API 서비스를 확대합니다.

금감원은 내년 1월 오픈API를 통해 제공하는 공시정보를 기존 기업 개황과 공시 목록 2종에서 총 23종으로 확대하기로 하고 준비에 들어갑니다.

추가되는 정보는 공시서류 원본 파일과 사업보고서 및 분·반기보고서의 증자·감자, 배당, 최대주주, 보수, 지분공시 주요 정보 등입니다.

오픈API는 데이터를 외부 이용자가 독자적으로 분석·가공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방식으로, 이 서비스를 이용하면 전자공시시스템(DART)을 방문하지 않고도 공시정보를 수집해 활용할 수 있습니다.

이 서비스를 통해 제공되는 정보는 민간 분야의 공시업무와 연구·학술 목적, 혹은 금융 소비자를 위한 맞춤형 서비스 개발 등에 이용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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