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자림로 생태조사단, 팔색조 등 보호종 관찰
입력 2019.06.11 (18:14)
수정 2019.06.11 (1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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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자림로 확장공사와 관련해
생태정밀조사가 진행되는 가운데
법정 보호종을 조사단이 관찰했습니다.
조류 전문가로 구성된 조사단은
비자림로 공사구간 일대에서
멸종위기 야생생물 2급인 팔색조와
긴꼬리 딱새, 두견이 등
여러 마리 새들을 관찰했다면서,
앞으로 2주 동안 조사를 통해 서식 여부를
확인할 예정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생태정밀조사단은 조류 분야를 시작으로
곤충과 양서류, 식물 등 4개 분야로 나눠
비자림로 공사구간 내 생태를 정밀 조사한 뒤
26일 결과 보고서를 발표할 예정입니다.//
생태정밀조사가 진행되는 가운데
법정 보호종을 조사단이 관찰했습니다.
조류 전문가로 구성된 조사단은
비자림로 공사구간 일대에서
멸종위기 야생생물 2급인 팔색조와
긴꼬리 딱새, 두견이 등
여러 마리 새들을 관찰했다면서,
앞으로 2주 동안 조사를 통해 서식 여부를
확인할 예정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생태정밀조사단은 조류 분야를 시작으로
곤충과 양서류, 식물 등 4개 분야로 나눠
비자림로 공사구간 내 생태를 정밀 조사한 뒤
26일 결과 보고서를 발표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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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자림로 생태조사단, 팔색조 등 보호종 관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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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정2019-06-11 18:20:10
비자림로 확장공사와 관련해
생태정밀조사가 진행되는 가운데
법정 보호종을 조사단이 관찰했습니다.
조류 전문가로 구성된 조사단은
비자림로 공사구간 일대에서
멸종위기 야생생물 2급인 팔색조와
긴꼬리 딱새, 두견이 등
여러 마리 새들을 관찰했다면서,
앞으로 2주 동안 조사를 통해 서식 여부를
확인할 예정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생태정밀조사단은 조류 분야를 시작으로
곤충과 양서류, 식물 등 4개 분야로 나눠
비자림로 공사구간 내 생태를 정밀 조사한 뒤
26일 결과 보고서를 발표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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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연희 기자 yhli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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