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 증가세 꺾여…전년대비 72% 줄어
입력 2019.06.11 (18:15)
수정 2019.06.11 (1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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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내 자동차 증가세가
올해 들어 큰 폭으로 꺾였습니다.
제주도가 집계한
역외 세입차량을 제외한
올해 도내 차량 증가 대수를 보면,
지난달까지 한 달 평균 403대꼴인
2천여 대에 그쳐
지난해 같은 기간 7천여 대에 비해
72%나 줄었습니다.
이는
최근 인구 유입이 주춤한데다
다음 달 차고지 증명제 확대 시행 등의
여파 때문으로 풀이됩니다.//
올해 들어 큰 폭으로 꺾였습니다.
제주도가 집계한
역외 세입차량을 제외한
올해 도내 차량 증가 대수를 보면,
지난달까지 한 달 평균 403대꼴인
2천여 대에 그쳐
지난해 같은 기간 7천여 대에 비해
72%나 줄었습니다.
이는
최근 인구 유입이 주춤한데다
다음 달 차고지 증명제 확대 시행 등의
여파 때문으로 풀이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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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동차 증가세 꺾여…전년대비 72% 줄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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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9-06-11 18:15:17
- 수정2019-06-11 18:17:18
도내 자동차 증가세가
올해 들어 큰 폭으로 꺾였습니다.
제주도가 집계한
역외 세입차량을 제외한
올해 도내 차량 증가 대수를 보면,
지난달까지 한 달 평균 403대꼴인
2천여 대에 그쳐
지난해 같은 기간 7천여 대에 비해
72%나 줄었습니다.
이는
최근 인구 유입이 주춤한데다
다음 달 차고지 증명제 확대 시행 등의
여파 때문으로 풀이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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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정훈 기자 dagajew@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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