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스마트팜혁신밸리 반대 대책위는 오늘
전북도청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김제 스마트팜 혁신밸리 기본 계획의 폐기와
사업 용지 이전을 요구했습니다.
반대 대책위는
김제지역은 지하수 함양률 대비
이용률이 99 퍼센트로 이미 포화상태인데도,
전라북도와 김제시가
스마트팜 혁신밸리 기본 계획에
하루에 지하수 천 톤을 공급하는 방안을 넣었다며
계획대로 추진되면
지하수 고갈이 불 보듯 뻔하다고 주장했습니다.
또, 전체 터의 절반 이상이 사유지이고
지방비 부담도 늘어나는 상황에서,
생태적으로 보전 가치가 큰
부용제 매립을 고집할 이유가 없다며,
용지 이전을 촉구했습니다.
전북도청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김제 스마트팜 혁신밸리 기본 계획의 폐기와
사업 용지 이전을 요구했습니다.
반대 대책위는
김제지역은 지하수 함양률 대비
이용률이 99 퍼센트로 이미 포화상태인데도,
전라북도와 김제시가
스마트팜 혁신밸리 기본 계획에
하루에 지하수 천 톤을 공급하는 방안을 넣었다며
계획대로 추진되면
지하수 고갈이 불 보듯 뻔하다고 주장했습니다.
또, 전체 터의 절반 이상이 사유지이고
지방비 부담도 늘어나는 상황에서,
생태적으로 보전 가치가 큰
부용제 매립을 고집할 이유가 없다며,
용지 이전을 촉구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김제 스마트팜 기본계획 폐기, 용지 이전해야"
-
- 입력 2019-06-11 19:04:38
전북 스마트팜혁신밸리 반대 대책위는 오늘
전북도청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김제 스마트팜 혁신밸리 기본 계획의 폐기와
사업 용지 이전을 요구했습니다.
반대 대책위는
김제지역은 지하수 함양률 대비
이용률이 99 퍼센트로 이미 포화상태인데도,
전라북도와 김제시가
스마트팜 혁신밸리 기본 계획에
하루에 지하수 천 톤을 공급하는 방안을 넣었다며
계획대로 추진되면
지하수 고갈이 불 보듯 뻔하다고 주장했습니다.
또, 전체 터의 절반 이상이 사유지이고
지방비 부담도 늘어나는 상황에서,
생태적으로 보전 가치가 큰
부용제 매립을 고집할 이유가 없다며,
용지 이전을 촉구했습니다.
전북도청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김제 스마트팜 혁신밸리 기본 계획의 폐기와
사업 용지 이전을 요구했습니다.
반대 대책위는
김제지역은 지하수 함양률 대비
이용률이 99 퍼센트로 이미 포화상태인데도,
전라북도와 김제시가
스마트팜 혁신밸리 기본 계획에
하루에 지하수 천 톤을 공급하는 방안을 넣었다며
계획대로 추진되면
지하수 고갈이 불 보듯 뻔하다고 주장했습니다.
또, 전체 터의 절반 이상이 사유지이고
지방비 부담도 늘어나는 상황에서,
생태적으로 보전 가치가 큰
부용제 매립을 고집할 이유가 없다며,
용지 이전을 촉구했습니다.
-
-
한주연 기자 jyhan31@kbs.co.kr
한주연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