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수원, 양수발전소 예정부지 14일 선정

입력 2019.06.11 (19:12)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양수 발전소의 충북 유치 여부가
오는 14일 결정될 전망입니다.
한국수력원자력은
오는 14일
부지선정위원회를 열고
양수발전소 유치를 신청한
영동군 등 7개 자치단체 가운데
3곳을 예정 부지로 발표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양수 발전은
전력 수요가 낮은 시간대에
하부댐의 물을 상부댐으로 끌어올려
전력 수요가 높은 시간대 전력을 생산하는 방식으로
사업비 8천3백억 원이 투입됩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한수원, 양수발전소 예정부지 14일 선정
    • 입력 2019-06-11 19:12:49
    청주
양수 발전소의 충북 유치 여부가 오는 14일 결정될 전망입니다. 한국수력원자력은 오는 14일 부지선정위원회를 열고 양수발전소 유치를 신청한 영동군 등 7개 자치단체 가운데 3곳을 예정 부지로 발표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양수 발전은 전력 수요가 낮은 시간대에 하부댐의 물을 상부댐으로 끌어올려 전력 수요가 높은 시간대 전력을 생산하는 방식으로 사업비 8천3백억 원이 투입됩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청주-주요뉴스

더보기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