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부동산 경매 낙찰률 20%대 머물러

충북 부동산 경매 시장의 낙찰률이
20%대에 머물고 있습니다.
법원경매 전문 기업인
지지옥션에 따르면
지난 5월 충북에서 부동산 경매 681건이 진행됐고,
이 가운데 낙찰 건은 176건으로
낙찰률이 25.84%에 머물렀습니다.
이 같은 충북의 낙찰률은
전국 평균보다 7.1%포인트 낮은 것으로
전국 17개 시도 가운데
경남과 울산에 이어
3번째로 낮게 집계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