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과 주산지 충주와 제천지역의 과수화상병이
걷잡을 수 없이 확산하고 있습니다.
충북 농업기술원은
오늘 충주 3곳, 제천 3곳에서 과수화상병이
추가 확진됐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도내 과수화상병 확진 농가는
하루 만에 21곳에서 27곳으로 늘었습니다.
또 현재 의심 신고가 접수돼 정밀검사가
실시되고 있는 농가도 20곳에 이르고 있습니다.
확진 판정을 받았거나 의심 신고가 접수된
과수원 면적은 33ha입니다.
지난달 24일 충주 산척을 시작으로 확산하고 있는
과수 화상병은 현재 제천 백운과 두학동
충주 송강리와 종민동까지 번져
피해 확산이 우려되고 있습니다.
걷잡을 수 없이 확산하고 있습니다.
충북 농업기술원은
오늘 충주 3곳, 제천 3곳에서 과수화상병이
추가 확진됐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도내 과수화상병 확진 농가는
하루 만에 21곳에서 27곳으로 늘었습니다.
또 현재 의심 신고가 접수돼 정밀검사가
실시되고 있는 농가도 20곳에 이르고 있습니다.
확진 판정을 받았거나 의심 신고가 접수된
과수원 면적은 33ha입니다.
지난달 24일 충주 산척을 시작으로 확산하고 있는
과수 화상병은 현재 제천 백운과 두학동
충주 송강리와 종민동까지 번져
피해 확산이 우려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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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충주·제천서 과수화상병 6곳 추가 발생…확진 27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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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9-06-11 19:13:28
사과 주산지 충주와 제천지역의 과수화상병이
걷잡을 수 없이 확산하고 있습니다.
충북 농업기술원은
오늘 충주 3곳, 제천 3곳에서 과수화상병이
추가 확진됐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도내 과수화상병 확진 농가는
하루 만에 21곳에서 27곳으로 늘었습니다.
또 현재 의심 신고가 접수돼 정밀검사가
실시되고 있는 농가도 20곳에 이르고 있습니다.
확진 판정을 받았거나 의심 신고가 접수된
과수원 면적은 33ha입니다.
지난달 24일 충주 산척을 시작으로 확산하고 있는
과수 화상병은 현재 제천 백운과 두학동
충주 송강리와 종민동까지 번져
피해 확산이 우려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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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선희 기자 sunn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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