침대 설치 놓고 부친·누나 살해 20대 무기징역 확정
입력 2019.06.11 (19:27)
수정 2019.06.11 (1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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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대 설치 문제를 두고 다투다 홧김에 아버지와 누나를 살해한 20대에게 무기징역이 확정됐습니다.
대법원 1부는 존속살해 등의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김 모 씨에 대한 상고심에서 무기징역을 선고한 원심 판결을 확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집에서 은둔 생활을 하던 김 씨는 지난해 3월 서울 강북구에 있는 자신의 집 방에 아버지가 침대를 설치하자 이를 부쉈고, 자신을 나무라는 누나를 둔기로 내리친 뒤 이를 말리는 아버지까지 둔기로 숨지게 해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대법원 1부는 존속살해 등의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김 모 씨에 대한 상고심에서 무기징역을 선고한 원심 판결을 확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집에서 은둔 생활을 하던 김 씨는 지난해 3월 서울 강북구에 있는 자신의 집 방에 아버지가 침대를 설치하자 이를 부쉈고, 자신을 나무라는 누나를 둔기로 내리친 뒤 이를 말리는 아버지까지 둔기로 숨지게 해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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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침대 설치 놓고 부친·누나 살해 20대 무기징역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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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9-06-11 19:31:24
- 수정2019-06-11 19:35:07
침대 설치 문제를 두고 다투다 홧김에 아버지와 누나를 살해한 20대에게 무기징역이 확정됐습니다.
대법원 1부는 존속살해 등의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김 모 씨에 대한 상고심에서 무기징역을 선고한 원심 판결을 확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집에서 은둔 생활을 하던 김 씨는 지난해 3월 서울 강북구에 있는 자신의 집 방에 아버지가 침대를 설치하자 이를 부쉈고, 자신을 나무라는 누나를 둔기로 내리친 뒤 이를 말리는 아버지까지 둔기로 숨지게 해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대법원 1부는 존속살해 등의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김 모 씨에 대한 상고심에서 무기징역을 선고한 원심 판결을 확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집에서 은둔 생활을 하던 김 씨는 지난해 3월 서울 강북구에 있는 자신의 집 방에 아버지가 침대를 설치하자 이를 부쉈고, 자신을 나무라는 누나를 둔기로 내리친 뒤 이를 말리는 아버지까지 둔기로 숨지게 해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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