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종’ 인도 공군 수송기 잔해 8일 만에 발견
입력 2019.06.11 (19:37)
수정 2019.06.11 (1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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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3일(현지시간) 13명을 태운 채 인도 동북부에서 실종된 인도 공군 안토노프 AN-32 수송기의 잔해가 군 수색 헬리콥터에 의해 8일 만에 발견됐습니다.
인도 공군은 11일 공식 트위터 계정을 통해 수색에 투입된 MI-17 헬리콥터가 이날 동북부 아루나찰프라데시주 시앙지역에서 AN-32 수송기의 잔해를 발견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인도 공군은 생존자 유무 등을 파악하기 위해 수색을 지속하고 있다고 덧붙습니였다.
AN-32는 승무원 8명 등 13명이 탑승한 채 지난 3일 오후 12시 25분쯤 동북부 아삼주 조르하트에서 이륙했다가 30여분 만에 연락이 끊어졌습니다.
[사진 출처 : 로이터=연합뉴스]
인도 공군은 11일 공식 트위터 계정을 통해 수색에 투입된 MI-17 헬리콥터가 이날 동북부 아루나찰프라데시주 시앙지역에서 AN-32 수송기의 잔해를 발견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인도 공군은 생존자 유무 등을 파악하기 위해 수색을 지속하고 있다고 덧붙습니였다.
AN-32는 승무원 8명 등 13명이 탑승한 채 지난 3일 오후 12시 25분쯤 동북부 아삼주 조르하트에서 이륙했다가 30여분 만에 연락이 끊어졌습니다.
[사진 출처 : 로이터=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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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실종’ 인도 공군 수송기 잔해 8일 만에 발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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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9-06-11 19:37:47
- 수정2019-06-11 19:43:14
지난 3일(현지시간) 13명을 태운 채 인도 동북부에서 실종된 인도 공군 안토노프 AN-32 수송기의 잔해가 군 수색 헬리콥터에 의해 8일 만에 발견됐습니다.
인도 공군은 11일 공식 트위터 계정을 통해 수색에 투입된 MI-17 헬리콥터가 이날 동북부 아루나찰프라데시주 시앙지역에서 AN-32 수송기의 잔해를 발견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인도 공군은 생존자 유무 등을 파악하기 위해 수색을 지속하고 있다고 덧붙습니였다.
AN-32는 승무원 8명 등 13명이 탑승한 채 지난 3일 오후 12시 25분쯤 동북부 아삼주 조르하트에서 이륙했다가 30여분 만에 연락이 끊어졌습니다.
[사진 출처 : 로이터=연합뉴스]
인도 공군은 11일 공식 트위터 계정을 통해 수색에 투입된 MI-17 헬리콥터가 이날 동북부 아루나찰프라데시주 시앙지역에서 AN-32 수송기의 잔해를 발견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인도 공군은 생존자 유무 등을 파악하기 위해 수색을 지속하고 있다고 덧붙습니였다.
AN-32는 승무원 8명 등 13명이 탑승한 채 지난 3일 오후 12시 25분쯤 동북부 아삼주 조르하트에서 이륙했다가 30여분 만에 연락이 끊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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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현정 기자 thisis2u@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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