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본문 영역

상세페이지

합참 “北어선, NLL 이남 표류…귀환 의사 밝혀 북측에 인계”
입력 2019.06.11 (19:38) 수정 2019.06.11 (19:46) 정치
우리 해군이 북방한계선(NLL)을 넘어 표류하던 북한 어선을 발견해 북측에 인계했다고 합동참모본부가 밝혔습니다.

합참은 "오늘(11일) 오후 1시 15분쯤 우리 해군 함정이 강원도 속초 동북방 NLL 이남 바다에서 표류 중인 북한 어선 1척을 발견했다"며, "북측의 구조 요청에 따라 해당 선박을 예인해 오후 7시 8분 북측에 인계했다"고 설명했습니다.

해당 어선에는 선원 6명이 타고 있었고, 기관 고장으로 표류 중이었습니다.

합참은 "선원들이 북으로 귀환 의사를 밝혔고, 북측에서도 통신망을 통해 해당 어선을 구조해 예인해 줄 것을 요청했다"고 설명했습니다.

합참은 "우리 해군 함정이 북측 조난 선박을 예인해 NLL 선상에서 인계한 첫 사례"라며, 9·19 군사합의 정신과 인도적 차원에서 이같이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 합참 “北어선, NLL 이남 표류…귀환 의사 밝혀 북측에 인계”
    • 입력 2019-06-11 19:38:02
    • 수정2019-06-11 19:46:45
    정치
우리 해군이 북방한계선(NLL)을 넘어 표류하던 북한 어선을 발견해 북측에 인계했다고 합동참모본부가 밝혔습니다.

합참은 "오늘(11일) 오후 1시 15분쯤 우리 해군 함정이 강원도 속초 동북방 NLL 이남 바다에서 표류 중인 북한 어선 1척을 발견했다"며, "북측의 구조 요청에 따라 해당 선박을 예인해 오후 7시 8분 북측에 인계했다"고 설명했습니다.

해당 어선에는 선원 6명이 타고 있었고, 기관 고장으로 표류 중이었습니다.

합참은 "선원들이 북으로 귀환 의사를 밝혔고, 북측에서도 통신망을 통해 해당 어선을 구조해 예인해 줄 것을 요청했다"고 설명했습니다.

합참은 "우리 해군 함정이 북측 조난 선박을 예인해 NLL 선상에서 인계한 첫 사례"라며, 9·19 군사합의 정신과 인도적 차원에서 이같이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kbs가 손수 골랐습니다. 네이버에서도 보세요.
기자 정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