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도’ 조세형, 나이 여든에 특수절도 혐의로 또 구속
입력 2019.06.11 (19:44)
수정 2019.06.11 (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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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0년대와 80년대 부유층과 유력인사들을 상대로 한 절도 행각으로 이른바 '대도'라 불렸던 조세형 씨가 또다시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서울 광진경찰서는 그제(9일) 조 씨를 특수절도 혐의로 구속했다고 오늘(11일) 밝혔습니다.
조 씨는 지난 1일 밤 9시쯤 서울 광진구의 한 다세대주택에 침입해 금품을 훔쳐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CCTV 등을 분석해 지난 7일 서울 동대문구에서 조 씨를 검거하고, 조 씨를 상대로 자세한 범행 경위 등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서울 광진경찰서는 그제(9일) 조 씨를 특수절도 혐의로 구속했다고 오늘(11일) 밝혔습니다.
조 씨는 지난 1일 밤 9시쯤 서울 광진구의 한 다세대주택에 침입해 금품을 훔쳐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CCTV 등을 분석해 지난 7일 서울 동대문구에서 조 씨를 검거하고, 조 씨를 상대로 자세한 범행 경위 등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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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도’ 조세형, 나이 여든에 특수절도 혐의로 또 구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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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9-06-11 19:44:53
- 수정2019-06-11 20:02:21
1970년대와 80년대 부유층과 유력인사들을 상대로 한 절도 행각으로 이른바 '대도'라 불렸던 조세형 씨가 또다시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서울 광진경찰서는 그제(9일) 조 씨를 특수절도 혐의로 구속했다고 오늘(11일) 밝혔습니다.
조 씨는 지난 1일 밤 9시쯤 서울 광진구의 한 다세대주택에 침입해 금품을 훔쳐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CCTV 등을 분석해 지난 7일 서울 동대문구에서 조 씨를 검거하고, 조 씨를 상대로 자세한 범행 경위 등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서울 광진경찰서는 그제(9일) 조 씨를 특수절도 혐의로 구속했다고 오늘(11일) 밝혔습니다.
조 씨는 지난 1일 밤 9시쯤 서울 광진구의 한 다세대주택에 침입해 금품을 훔쳐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CCTV 등을 분석해 지난 7일 서울 동대문구에서 조 씨를 검거하고, 조 씨를 상대로 자세한 범행 경위 등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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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정희 기자 jj@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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