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안 '천사상 미술관' 개관 연기

입력 2019.06.11 (2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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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안군이
고 김대중 전 대통령의 고향인
하의도에 조성한 천사상 미술관 개관을
연기한다고 밝혔습니다.
신안군은
오는 13일 천사상 미술관을 개관할 예정이었지만
이희호 여사의 별세에 따라
개관 날짜를 오는 27일로 늦추기로 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천사를 주제로 만들어진
유일한 섬 미술관인 '천사상 미술관'은
하의도 전체를 배경 삼아
318점의 천사조각상과 3점의 기념조형물로 조성된
'울타리 없는 미술관'으로 불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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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안 '천사상 미술관' 개관 연기
    • 입력 2019-06-11 20:52:23
    목포
신안군이 고 김대중 전 대통령의 고향인 하의도에 조성한 천사상 미술관 개관을 연기한다고 밝혔습니다. 신안군은 오는 13일 천사상 미술관을 개관할 예정이었지만 이희호 여사의 별세에 따라 개관 날짜를 오는 27일로 늦추기로 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천사를 주제로 만들어진 유일한 섬 미술관인 '천사상 미술관'은 하의도 전체를 배경 삼아 318점의 천사조각상과 3점의 기념조형물로 조성된 '울타리 없는 미술관'으로 불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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