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17년 12월, 29명이 숨진
제천 스포츠센터 화재 참사와 관련해 징계를 받았던 충북 소방관 5명 중 4명이 소청을 청구했습니다.
충청북도는 이들 소방관 4명이
징계결과가 부당하거나 과하다는 이유 등으로
처분의 취소를 구하는 소청을 청구해
오는 17일 소청심사위원회를 연다고 밝혔습니다.
충청북도는 지난 4월 26일
징계 대상에 오른 소방관 6명 가운데
5명에 대해 정직 3개월에서 견책까지 징계처분했으며
이 가운데 감봉 1개월 처분을 받은
소방관 한명을 제외한 4명이
소청을 청구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제천 스포츠센터 화재 참사와 관련해 징계를 받았던 충북 소방관 5명 중 4명이 소청을 청구했습니다.
충청북도는 이들 소방관 4명이
징계결과가 부당하거나 과하다는 이유 등으로
처분의 취소를 구하는 소청을 청구해
오는 17일 소청심사위원회를 연다고 밝혔습니다.
충청북도는 지난 4월 26일
징계 대상에 오른 소방관 6명 가운데
5명에 대해 정직 3개월에서 견책까지 징계처분했으며
이 가운데 감봉 1개월 처분을 받은
소방관 한명을 제외한 4명이
소청을 청구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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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천 화재참사 관련 징계 소방관 5명 중 4명 소청 청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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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9-06-11 20:58:32
지난 2017년 12월, 29명이 숨진
제천 스포츠센터 화재 참사와 관련해 징계를 받았던 충북 소방관 5명 중 4명이 소청을 청구했습니다.
충청북도는 이들 소방관 4명이
징계결과가 부당하거나 과하다는 이유 등으로
처분의 취소를 구하는 소청을 청구해
오는 17일 소청심사위원회를 연다고 밝혔습니다.
충청북도는 지난 4월 26일
징계 대상에 오른 소방관 6명 가운데
5명에 대해 정직 3개월에서 견책까지 징계처분했으며
이 가운데 감봉 1개월 처분을 받은
소방관 한명을 제외한 4명이
소청을 청구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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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선희 기자 sunn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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