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본문 영역

상세페이지

초당적 협력 약속… 불균형 해소해야
입력 2019.06.11 (21:45) 수정 2019.06.12 (04:23) 뉴스9(충주)
자동재생
동영상영역 시작
동영상영역 끝
[앵커멘트]

충청북도가
내년도 정부 예산 6조 원 확보를 목표로
국회의원들에게
초당적인 협력을 요청했습니다.

지역 간 불균형 문제를
해소해야 한다는
의원들의 쓴소리도 이어졌습니다.

이규명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충청북도의
각 실국장단과 충북의 국회의원들이
한자리에 모였습니다.

예년보다 한두 달 빨리
지역 국회의원과의 정책 간담회를 열고
정부 예산안의 심사 단계부터
초당적 협력과 지원을
요청하기 위한 자리입니다.

내년 목표 예산은 6조 원.

충북선 철도 고속화 사업의
오송 연결선을 비롯해
세종-청주공항 고속화 도로 사업 등
주요 현안 30건과
바이오 헬스, 수소 연료전지 분야 등
73건에 달하는 자치단체 사업의
정부 예산 반영을 위한
관심과 지원을 요청했습니다.

이시종/ 충청북도지사[녹취]
"좋은 일이 많이 생긴 만큼 그 후속 대책을 해야 할 것이 많이 생겨서, 현안 사업과 예산 사업들이 예년보다 많이 자료가 작성돼서…."

국회의원들은 지역 발전을 위한
초당적 협력을 약속하면서도,
내년 총선을 앞두고
지역 챙기기에 나서며
쓴소리를 쏟아 냈습니다.

이종배/ 국회의원 (충주)[녹취]
"북부 쪽에는 상급 병원이 하나도 없습니다. 갑자기 사고가 나면 원주나 청주로, 또 서울로 가야 하거든요. 시간도 많이 허비하면서…."

또, SOC 사업뿐 아니라
미래 먹거리를 위한 현안 사업에서도
소외당하고 있다는 지적도 이어졌습니다.

이후삼/ 국회의원 (제천·단양)[녹취]
인구는 계속 줄고 있고 먹거리, 새로운 성장 동력을 어디서 어떻게 삼아야 할지에 대해서 아무런 대책이 없습니다. 유일하게 제천, 단양만 없습니다.

6조 6천억 원에 달하는
예타 면제 사업으로
국가균형발전 프로젝트의
최대 수혜 지역으로 떠오른 충북도.

각종 현안 사업을 위한
예산 확보에 성공해 파급 효과가 이어질지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KBS 뉴스, 이규명입니다.
  • 초당적 협력 약속… 불균형 해소해야
    • 입력 2019-06-11 21:45:10
    • 수정2019-06-12 04:23:11
    뉴스9(충주)
[앵커멘트]

충청북도가
내년도 정부 예산 6조 원 확보를 목표로
국회의원들에게
초당적인 협력을 요청했습니다.

지역 간 불균형 문제를
해소해야 한다는
의원들의 쓴소리도 이어졌습니다.

이규명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충청북도의
각 실국장단과 충북의 국회의원들이
한자리에 모였습니다.

예년보다 한두 달 빨리
지역 국회의원과의 정책 간담회를 열고
정부 예산안의 심사 단계부터
초당적 협력과 지원을
요청하기 위한 자리입니다.

내년 목표 예산은 6조 원.

충북선 철도 고속화 사업의
오송 연결선을 비롯해
세종-청주공항 고속화 도로 사업 등
주요 현안 30건과
바이오 헬스, 수소 연료전지 분야 등
73건에 달하는 자치단체 사업의
정부 예산 반영을 위한
관심과 지원을 요청했습니다.

이시종/ 충청북도지사[녹취]
"좋은 일이 많이 생긴 만큼 그 후속 대책을 해야 할 것이 많이 생겨서, 현안 사업과 예산 사업들이 예년보다 많이 자료가 작성돼서…."

국회의원들은 지역 발전을 위한
초당적 협력을 약속하면서도,
내년 총선을 앞두고
지역 챙기기에 나서며
쓴소리를 쏟아 냈습니다.

이종배/ 국회의원 (충주)[녹취]
"북부 쪽에는 상급 병원이 하나도 없습니다. 갑자기 사고가 나면 원주나 청주로, 또 서울로 가야 하거든요. 시간도 많이 허비하면서…."

또, SOC 사업뿐 아니라
미래 먹거리를 위한 현안 사업에서도
소외당하고 있다는 지적도 이어졌습니다.

이후삼/ 국회의원 (제천·단양)[녹취]
인구는 계속 줄고 있고 먹거리, 새로운 성장 동력을 어디서 어떻게 삼아야 할지에 대해서 아무런 대책이 없습니다. 유일하게 제천, 단양만 없습니다.

6조 6천억 원에 달하는
예타 면제 사업으로
국가균형발전 프로젝트의
최대 수혜 지역으로 떠오른 충북도.

각종 현안 사업을 위한
예산 확보에 성공해 파급 효과가 이어질지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KBS 뉴스, 이규명입니다.
kbs가 손수 골랐습니다. 네이버에서도 보세요.
기자 정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