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 김대중 전 대통령의 부인이자
여성 운동가였던
이희호 여사의 별세 소식에
광주전남지역에서도
애도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이용섭 광주시장은
오늘(11) 발표한 애도문에서
이희호 여사는
김대중 대통령과 함께 했던 걸음걸음마다
민주화와 평화의 길이 되었다며
김 전 대통령과 이희호 여사의 삶과 뜻을
이어가겠다고 말했습니다.
김영록 전남도지사도 애도문을 통해
이희호 여사는 대표 여성운동가이자
소외된 이들의 인권문제 해결에 발 벗고 나선
사회운동가였다며 추모했습니다.
민주당과 민주평화당 전남도당도
추모 글을 통해
한국 민주화 과정의 버팀목이자 숨은 공신인
고 이희호 여사를 영원히 가슴 속에
간직하겠다며 명복을 빌었습니다.//
여성 운동가였던
이희호 여사의 별세 소식에
광주전남지역에서도
애도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이용섭 광주시장은
오늘(11) 발표한 애도문에서
이희호 여사는
김대중 대통령과 함께 했던 걸음걸음마다
민주화와 평화의 길이 되었다며
김 전 대통령과 이희호 여사의 삶과 뜻을
이어가겠다고 말했습니다.
김영록 전남도지사도 애도문을 통해
이희호 여사는 대표 여성운동가이자
소외된 이들의 인권문제 해결에 발 벗고 나선
사회운동가였다며 추모했습니다.
민주당과 민주평화당 전남도당도
추모 글을 통해
한국 민주화 과정의 버팀목이자 숨은 공신인
고 이희호 여사를 영원히 가슴 속에
간직하겠다며 명복을 빌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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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광주·전남서도 故 이희호 여사 애도 이어져
-
- 입력 2019-06-11 21:47:53
고 김대중 전 대통령의 부인이자
여성 운동가였던
이희호 여사의 별세 소식에
광주전남지역에서도
애도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이용섭 광주시장은
오늘(11) 발표한 애도문에서
이희호 여사는
김대중 대통령과 함께 했던 걸음걸음마다
민주화와 평화의 길이 되었다며
김 전 대통령과 이희호 여사의 삶과 뜻을
이어가겠다고 말했습니다.
김영록 전남도지사도 애도문을 통해
이희호 여사는 대표 여성운동가이자
소외된 이들의 인권문제 해결에 발 벗고 나선
사회운동가였다며 추모했습니다.
민주당과 민주평화당 전남도당도
추모 글을 통해
한국 민주화 과정의 버팀목이자 숨은 공신인
고 이희호 여사를 영원히 가슴 속에
간직하겠다며 명복을 빌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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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선아 기자 saha@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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