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수영대회 D-30, 여수 '오픈워터' 경기장도 준비 착착
입력 2019.06.11 (21:47)
수정 2019.06.12 (0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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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포트]
광주세계수영대회 개막이
이제 한 달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경기가
광주뿐만 아니라
여수에서도 열린다는 사실
알고 계신가요?
물 위의 마라톤으로 불리는
'오픈워터' 경기가 치러지는데요,
대회 준비가 한창인 현장을
이인수 기자가 다녀왔습니다.
[리포트]
여수세계박람회가 열렸던
여수 해양엑스포공원입니다.
국제관 앞 바닷가에서
근로자들이 관람석 의자를 옮기느라
바삐 움직입니다.
크루즈터미널 부두 인근에는
선수 대기실과 경기 운영실 등으로 사용될
대형텐트가 세워지고,
바다에서는
선수 출발대인 폰툰과
코스 안내표지 설치가 한창입니다.
오픈워터는
바다나 강, 호수 등
자연의 물에서 진행되는 수영경기입니다.
5km, 10km, 25km 등 장거리 경기로
물 위의 마라톤으로도 불리는데,
이번 대회는 엑스포공원과 오동도 사이
잔잔한 내항에서 열립니다.
<최종광/2019광주세계수영대회 조직위원회 오픈워터 담당
"전기와 통신 부대시설을 제외한 시설 공정률은 80% 되겠고요.
대부분 시설이 6월 20일까지 다 완료가 될 예정입니다."
모처럼
국제행사를 치르게 된 여수시도
손님 맞을 준비로 바쁩니다.
선수단과 관광객들이
오동도와 수산시장 등
지역의 명소를 쉽게 방문할 수 있도록
관광지 버스투어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박람회장에는
낭만버스킹 등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 거리도 준비하고 있습니다.
<서채훈/여수시 체육지원과장>
"어느 대회보다 안전한 대회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과도한 숙박요금으로 관광객들에게 불편이 없도록 최선을 다할 계획입니다."
금메달 7개가 걸려있는 오픈워터경기는
세계수영대회 개막 다음 날일
7월 13일부터 19일까지 6일간 이어집니다.
KBS 뉴스 이인수입니다.
광주세계수영대회 개막이
이제 한 달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경기가
광주뿐만 아니라
여수에서도 열린다는 사실
알고 계신가요?
물 위의 마라톤으로 불리는
'오픈워터' 경기가 치러지는데요,
대회 준비가 한창인 현장을
이인수 기자가 다녀왔습니다.
[리포트]
여수세계박람회가 열렸던
여수 해양엑스포공원입니다.
국제관 앞 바닷가에서
근로자들이 관람석 의자를 옮기느라
바삐 움직입니다.
크루즈터미널 부두 인근에는
선수 대기실과 경기 운영실 등으로 사용될
대형텐트가 세워지고,
바다에서는
선수 출발대인 폰툰과
코스 안내표지 설치가 한창입니다.
오픈워터는
바다나 강, 호수 등
자연의 물에서 진행되는 수영경기입니다.
5km, 10km, 25km 등 장거리 경기로
물 위의 마라톤으로도 불리는데,
이번 대회는 엑스포공원과 오동도 사이
잔잔한 내항에서 열립니다.
<최종광/2019광주세계수영대회 조직위원회 오픈워터 담당
"전기와 통신 부대시설을 제외한 시설 공정률은 80% 되겠고요.
대부분 시설이 6월 20일까지 다 완료가 될 예정입니다."
모처럼
국제행사를 치르게 된 여수시도
손님 맞을 준비로 바쁩니다.
선수단과 관광객들이
오동도와 수산시장 등
지역의 명소를 쉽게 방문할 수 있도록
관광지 버스투어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박람회장에는
낭만버스킹 등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 거리도 준비하고 있습니다.
<서채훈/여수시 체육지원과장>
"어느 대회보다 안전한 대회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과도한 숙박요금으로 관광객들에게 불편이 없도록 최선을 다할 계획입니다."
금메달 7개가 걸려있는 오픈워터경기는
세계수영대회 개막 다음 날일
7월 13일부터 19일까지 6일간 이어집니다.
KBS 뉴스 이인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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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계수영대회 D-30, 여수 '오픈워터' 경기장도 준비 착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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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9-06-11 21:47:54
- 수정2019-06-12 03:28:30

[리포트]
광주세계수영대회 개막이
이제 한 달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경기가
광주뿐만 아니라
여수에서도 열린다는 사실
알고 계신가요?
물 위의 마라톤으로 불리는
'오픈워터' 경기가 치러지는데요,
대회 준비가 한창인 현장을
이인수 기자가 다녀왔습니다.
[리포트]
여수세계박람회가 열렸던
여수 해양엑스포공원입니다.
국제관 앞 바닷가에서
근로자들이 관람석 의자를 옮기느라
바삐 움직입니다.
크루즈터미널 부두 인근에는
선수 대기실과 경기 운영실 등으로 사용될
대형텐트가 세워지고,
바다에서는
선수 출발대인 폰툰과
코스 안내표지 설치가 한창입니다.
오픈워터는
바다나 강, 호수 등
자연의 물에서 진행되는 수영경기입니다.
5km, 10km, 25km 등 장거리 경기로
물 위의 마라톤으로도 불리는데,
이번 대회는 엑스포공원과 오동도 사이
잔잔한 내항에서 열립니다.
<최종광/2019광주세계수영대회 조직위원회 오픈워터 담당
"전기와 통신 부대시설을 제외한 시설 공정률은 80% 되겠고요.
대부분 시설이 6월 20일까지 다 완료가 될 예정입니다."
모처럼
국제행사를 치르게 된 여수시도
손님 맞을 준비로 바쁩니다.
선수단과 관광객들이
오동도와 수산시장 등
지역의 명소를 쉽게 방문할 수 있도록
관광지 버스투어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박람회장에는
낭만버스킹 등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 거리도 준비하고 있습니다.
<서채훈/여수시 체육지원과장>
"어느 대회보다 안전한 대회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과도한 숙박요금으로 관광객들에게 불편이 없도록 최선을 다할 계획입니다."
금메달 7개가 걸려있는 오픈워터경기는
세계수영대회 개막 다음 날일
7월 13일부터 19일까지 6일간 이어집니다.
KBS 뉴스 이인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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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인수 기자 longle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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