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동부 통합청사 순천 신대지구로 결정

입력 2019.06.11 (21:47) 수정 2019.06.11 (2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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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 지어질
전남동부권 통합청사의 입지가
순천 신대지구로 결정 났습니다.
광주전남연구원은
부지선정을 위한 평가결과,
순천시가 여수시에 비해
개발여건과 부지현황, 접근성 측면에서
높은 점수를 받아
최종입지로 결정됐다고 밝혔습니다.
전라남도는
부지 선정결과에 따른
동부권 통합청사 공사 계획과
이전 규모 등을 내일 오전에 밝힐 계획입니다.
전남도는 애초 지난달 말까지
부지를 선정할 예정이었지만
여수와 광양시가 평가지표에
문제를 제기하면서
일정이 2주 정도 늦어졌습니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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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남동부 통합청사 순천 신대지구로 결정
    • 입력 2019-06-11 21:47:54
    • 수정2019-06-11 21:55:41
    순천
새로 지어질 전남동부권 통합청사의 입지가 순천 신대지구로 결정 났습니다. 광주전남연구원은 부지선정을 위한 평가결과, 순천시가 여수시에 비해 개발여건과 부지현황, 접근성 측면에서 높은 점수를 받아 최종입지로 결정됐다고 밝혔습니다. 전라남도는 부지 선정결과에 따른 동부권 통합청사 공사 계획과 이전 규모 등을 내일 오전에 밝힐 계획입니다. 전남도는 애초 지난달 말까지 부지를 선정할 예정이었지만 여수와 광양시가 평가지표에 문제를 제기하면서 일정이 2주 정도 늦어졌습니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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