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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 음식점 폐업률 9%…'인큐베이팅' 도입
입력 2019.06.11 (22:01) 수정 2019.06.12 (04:18) 뉴스9(춘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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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멘트]
춘천의 음식점 폐업률이
10%에 육박하고 있습니다.
춘천시가
대책으로 '식품 산업 인큐베이팅' 사업을
내놨습니다.
물고기를
잡아다 주는 게 아니라
잡는 법을 가르쳐 주는 방식입니다.
김영준 기잡니다.


[리포트]
작은 주방에서
음식 만들기가 한창입니다.

돈까스를 튀기고,

신선한 채소를 곁들여
정성껏 음식을 요리합니다.

창업 4년째인 이 음식점은
단골 손님은 확보했지만,
수입이 일정하지 않아 어려움이 큽니다.

김경화/음식점 대표[인터뷰]
"식당들이 너무 많다보니까 (수입이) 일정하지 않아요. 작년에 비해서는 20% 정도 손님이 줄은 것 같아요."

경영 사정이 나빠져
폐업하는 음식점도 눈에 띕니다.

최근 한달 동안
이곳 대학가 주변 상점가에서는
음식점 4곳이 폐업했습니다.

지난해
춘천지역 음식점 폐업률은 9%.
음식점 열 곳 가운데 1곳이
문을 닫았다는 얘깁니다.

이 때문에
춘천시는
'식품 산업 인큐베이팅' 사업을
처음 시행합니다.

음식점 창업과 경영에
자금을 직접 지원하는 게 아니라,
업체 운영과 관리법을 교육하고,
경영 상담을 해 주는
간접 지원 방식의 사업입니다.

SILK 외식업 전문업체가
교육용 주방을 운영하며
메뉴 개발과 실내 디자인,
온라인 홍보, 회계 등을 알려줍니다.

신현용/춘천시 안심농식품과장[인터뷰]
"새로운 레시피 개발이라든가 지역 농산물 활용, 홍보 재무 회계까지도 종합적으로 교육할 계획입니다."

이번 정책이
실질적인 도움이 되기 위해서는
폭넓은 참여 기회 보장과,
중단 없는 맞춤형 교육이 필요하다고
전문가들은 조언합니다.

KBS뉴스 김영준입니다.(끝)
  • 춘천 음식점 폐업률 9%…'인큐베이팅' 도입
    • 입력 2019-06-11 22:01:30
    • 수정2019-06-12 04:18:58
    뉴스9(춘천)
[앵커멘트]
춘천의 음식점 폐업률이
10%에 육박하고 있습니다.
춘천시가
대책으로 '식품 산업 인큐베이팅' 사업을
내놨습니다.
물고기를
잡아다 주는 게 아니라
잡는 법을 가르쳐 주는 방식입니다.
김영준 기잡니다.


[리포트]
작은 주방에서
음식 만들기가 한창입니다.

돈까스를 튀기고,

신선한 채소를 곁들여
정성껏 음식을 요리합니다.

창업 4년째인 이 음식점은
단골 손님은 확보했지만,
수입이 일정하지 않아 어려움이 큽니다.

김경화/음식점 대표[인터뷰]
"식당들이 너무 많다보니까 (수입이) 일정하지 않아요. 작년에 비해서는 20% 정도 손님이 줄은 것 같아요."

경영 사정이 나빠져
폐업하는 음식점도 눈에 띕니다.

최근 한달 동안
이곳 대학가 주변 상점가에서는
음식점 4곳이 폐업했습니다.

지난해
춘천지역 음식점 폐업률은 9%.
음식점 열 곳 가운데 1곳이
문을 닫았다는 얘깁니다.

이 때문에
춘천시는
'식품 산업 인큐베이팅' 사업을
처음 시행합니다.

음식점 창업과 경영에
자금을 직접 지원하는 게 아니라,
업체 운영과 관리법을 교육하고,
경영 상담을 해 주는
간접 지원 방식의 사업입니다.

SILK 외식업 전문업체가
교육용 주방을 운영하며
메뉴 개발과 실내 디자인,
온라인 홍보, 회계 등을 알려줍니다.

신현용/춘천시 안심농식품과장[인터뷰]
"새로운 레시피 개발이라든가 지역 농산물 활용, 홍보 재무 회계까지도 종합적으로 교육할 계획입니다."

이번 정책이
실질적인 도움이 되기 위해서는
폭넓은 참여 기회 보장과,
중단 없는 맞춤형 교육이 필요하다고
전문가들은 조언합니다.

KBS뉴스 김영준입니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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