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광진구 공동주택 불…21명 대피

입력 2019.06.12 (04:38) 수정 2019.06.12 (0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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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12일) 새벽 3시쯤 서울 광진구 자양동의 6층짜리 공동주택 5층에서 불이나 47분 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주민 21명이 대피하는 소동이 벌어졌고, 이 가운데 연기를 흡입한 주민 4명이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불은 집 내부 31㎡와 냉장고 등을 태우고 소방서 추산 천300만 원의 재산 피해를 냈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피해 규모와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서울 광진소방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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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 광진구 공동주택 불…21명 대피
    • 입력 2019-06-12 04:38:47
    • 수정2019-06-12 08:22:05
    사회
오늘(12일) 새벽 3시쯤 서울 광진구 자양동의 6층짜리 공동주택 5층에서 불이나 47분 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주민 21명이 대피하는 소동이 벌어졌고, 이 가운데 연기를 흡입한 주민 4명이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불은 집 내부 31㎡와 냉장고 등을 태우고 소방서 추산 천300만 원의 재산 피해를 냈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피해 규모와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서울 광진소방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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