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광장 헤드라인]

입력 2019.06.12 (06:00) 수정 2019.06.12 (0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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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20 대표팀, 에콰도르 격파…사상 첫 결승 진출

20세 이하 월드컵 대표팀이 에콰도르를 1대0으로 격파하고 한국 남자축구 사상 처음으로 피파 주관대회 결승에 진출했습니다. 축구 대표팀은 오는 16일 우크라이나 전에서 우승 신화에 도전합니다.

“김정은에 친서 받아…긍정적 일 일어날 것”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으로부터 친서를 받았다"며 "북한과 긍정적인 일이 일어날 것"이라고 말해 교착상태였던 북미관계에 돌파구가 마련될 지 주목됩니다.

허블레아니호, 체펠로 이동…정밀 감식 예정

어제 다뉴브 강에서 인양된 허블레아니호가 부다페스트 남쪽 체펠 항구로 옮겼습니다. 아직까지 남아 있는 실종자 4명을 찾기위한 수색작업이 계속되는 가운데 사고원인을 밝히기 위한 정밀 감식이 조만간 진행됩니다.

故 이희호 여사 조문 물결…“평화 통일 기도”

故 이희호 여사의 빈소에 각계각층의 조문 행렬이 이어졌습니다. 이 여사는 하늘 나라에서도 평화 통일을 위해 기도하겠다는 유언을 남겼습니다.

남부 내륙에 소나기…낮 기온 더 올라

오늘 중부 지방은 대체로 맑겠지만, 남부 내륙엔 오후 한때 소나기가 내리겠습니다. 낮 기온은 서울 27도 등 20~29도 분포로 어제보다 높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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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20 대표팀, 에콰도르 격파…사상 첫 결승 진출

20세 이하 월드컵 대표팀이 에콰도르를 1대0으로 격파하고 한국 남자축구 사상 처음으로 피파 주관대회 결승에 진출했습니다. 축구 대표팀은 오는 16일 우크라이나 전에서 우승 신화에 도전합니다.

“김정은에 친서 받아…긍정적 일 일어날 것”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으로부터 친서를 받았다"며 "북한과 긍정적인 일이 일어날 것"이라고 말해 교착상태였던 북미관계에 돌파구가 마련될 지 주목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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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다뉴브 강에서 인양된 허블레아니호가 부다페스트 남쪽 체펠 항구로 옮겼습니다. 아직까지 남아 있는 실종자 4명을 찾기위한 수색작업이 계속되는 가운데 사고원인을 밝히기 위한 정밀 감식이 조만간 진행됩니다.

故 이희호 여사 조문 물결…“평화 통일 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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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중부 지방은 대체로 맑겠지만, 남부 내륙엔 오후 한때 소나기가 내리겠습니다. 낮 기온은 서울 27도 등 20~29도 분포로 어제보다 높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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