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국무부, 이희호 여사 별세에 애도 성명

입력 2019.06.12 (06:37) 수정 2019.06.12 (06: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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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국무부는 이희호 여사의 별세에 오타거스 대변인 명의의 성명을 발표해 애도를 표했습니다.

미 국무부 오타거스 대변인은 오늘(현지시간 6월 11일)성명을 통해 미 합중국 정부를 대신해 전 영부인 이희호 여사의 별세에 대해 그 가족과 한국 국민에게 위로를 전한다고 밝혔습니다.

오타거스 대변인은 이희호 여사가 한반도의 평화와 번영 그리고 남북 대화를 촉진시키는데 일생을 바쳤으며 이 여사가 남북의 관계 증진을 위해 여러차례 평양을 방문했다고 상기하면서 이 여사의 평화를 위한 노력은 영원히 잊혀지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오타거스 대변인은 미국은 이 여사의 별세에 깊은 애도를 전한다면서 미국은 항상 이 여사의 헌신과 봉사를 기억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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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 국무부, 이희호 여사 별세에 애도 성명
    • 입력 2019-06-12 06:37:04
    • 수정2019-06-12 06:59:29
    국제
미 국무부는 이희호 여사의 별세에 오타거스 대변인 명의의 성명을 발표해 애도를 표했습니다.

미 국무부 오타거스 대변인은 오늘(현지시간 6월 11일)성명을 통해 미 합중국 정부를 대신해 전 영부인 이희호 여사의 별세에 대해 그 가족과 한국 국민에게 위로를 전한다고 밝혔습니다.

오타거스 대변인은 이희호 여사가 한반도의 평화와 번영 그리고 남북 대화를 촉진시키는데 일생을 바쳤으며 이 여사가 남북의 관계 증진을 위해 여러차례 평양을 방문했다고 상기하면서 이 여사의 평화를 위한 노력은 영원히 잊혀지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오타거스 대변인은 미국은 이 여사의 별세에 깊은 애도를 전한다면서 미국은 항상 이 여사의 헌신과 봉사를 기억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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