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릭@지구촌] 프랑스 알프스 계곡서 800m 슬랙 라인 한판

입력 2019.06.12 (06:48) 수정 2019.06.12 (06: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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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클릭 지구촌>입니다.

프랑스 알프스의 대자연을 벗 삼아 300m 절벽 상공을 가로지르는 슬랙 라인 모험가들의 도전이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리포트]

대자연을 벗 삼아 신선처럼 하늘을 가로지르는 남자!

그의 대담한 도전에 구경꾼들은 박수를 보냅니다.

너비 5cm 줄 위에서 균형감각을 발휘하는 스포츠인 '슬랙 라인' 모험가들이 프랑스 남부 알프스산맥에 모였는데요.

20여 명의 모험가는 마을 전체가 훤히 내려다보이는 300m 절벽 상공에 길이 800m 외줄을 설치한 뒤, 안전벨트 하나에 의지한 채, 그동안 갈고 닦은 줄타기 실력을 선보였는데요.

일단 줄 위에서 서면 까마득한 풍경과 산골짜기 돌풍에 맞서야 하므로 슬랙 라인 모험가들은 최대한 짧은 시간 안에 외줄을 건널 수 있는 체력과 고도의 정신력이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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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클릭@지구촌] 프랑스 알프스 계곡서 800m 슬랙 라인 한판
    • 입력 2019-06-12 06:49:24
    • 수정2019-06-12 06:55: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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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클릭 지구촌>입니다.

프랑스 알프스의 대자연을 벗 삼아 300m 절벽 상공을 가로지르는 슬랙 라인 모험가들의 도전이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리포트]

대자연을 벗 삼아 신선처럼 하늘을 가로지르는 남자!

그의 대담한 도전에 구경꾼들은 박수를 보냅니다.

너비 5cm 줄 위에서 균형감각을 발휘하는 스포츠인 '슬랙 라인' 모험가들이 프랑스 남부 알프스산맥에 모였는데요.

20여 명의 모험가는 마을 전체가 훤히 내려다보이는 300m 절벽 상공에 길이 800m 외줄을 설치한 뒤, 안전벨트 하나에 의지한 채, 그동안 갈고 닦은 줄타기 실력을 선보였는데요.

일단 줄 위에서 서면 까마득한 풍경과 산골짜기 돌풍에 맞서야 하므로 슬랙 라인 모험가들은 최대한 짧은 시간 안에 외줄을 건널 수 있는 체력과 고도의 정신력이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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