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광장 2부 헤드라인]

입력 2019.06.12 (06:58) 수정 2019.06.12 (0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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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20 대표팀, 에콰도르 격파…사상 첫 결승 진출

20세 이하 월드컵 대표팀이 에콰도르를 1대0으로 격파하고 한국 남자축구 사상 처음으로 피파 주관대회 결승에 진출했습니다. 축구 대표팀은 오는 16일 우크라이나 전에서 우승 신화에 도전합니다.

“김정은에 친서 받아…긍정적 일 일어날 것”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으로부터 친서를 받았다"며 "북한과 긍정적인 일이 일어날 것"이라고 말해 교착상태였던 북미관계에 돌파구가 마련될 지 주목됩니다.

허블레아니호, 체펠로 이동…정밀 감식 예정

어제 다뉴브 강에서 인양된 허블레아니호가 부다페스트 남쪽 체펠 항구로 옮겼습니다. 아직까지 남아 있는 실종자 4명을 찾기 위한 수색 작업이 계속되는 가운데 사고 원인을 밝히기 위한 정밀 감식이 조만간 진행됩니다.

故 이희호 여사 조문 물결…“평화통일 기도”

고 이희호 여사의 빈소에 각계각층의 조문 행렬이 이어졌습니다. 이 여사는 하늘 나라에서도 평화 통일을 위해 기도하겠다는 유언을 남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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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20 대표팀, 에콰도르 격파…사상 첫 결승 진출

20세 이하 월드컵 대표팀이 에콰도르를 1대0으로 격파하고 한국 남자축구 사상 처음으로 피파 주관대회 결승에 진출했습니다. 축구 대표팀은 오는 16일 우크라이나 전에서 우승 신화에 도전합니다.

“김정은에 친서 받아…긍정적 일 일어날 것”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으로부터 친서를 받았다"며 "북한과 긍정적인 일이 일어날 것"이라고 말해 교착상태였던 북미관계에 돌파구가 마련될 지 주목됩니다.

허블레아니호, 체펠로 이동…정밀 감식 예정

어제 다뉴브 강에서 인양된 허블레아니호가 부다페스트 남쪽 체펠 항구로 옮겼습니다. 아직까지 남아 있는 실종자 4명을 찾기 위한 수색 작업이 계속되는 가운데 사고 원인을 밝히기 위한 정밀 감식이 조만간 진행됩니다.

故 이희호 여사 조문 물결…“평화통일 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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