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컬러풀 대구' 로고 교체, 예산 낭비"

입력 2019.06.11 (16:30)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대구시의

도시 브랜드 교체와 관련해

시민단체도 비판에 가세했습니다.

우리복지시민연합은

"대구시가 지난 2015년부터

예산 3억 5천만 원을 투입해

로고 교체 작업을 추진했지만,

결국 기존 디자인에 색깔만 바꾸는 등

아까운 예산을 낭비했다"고 비판했습니다.

또, 로고 교체에 따른

비용추계서도 제출하지 않았다며

대구시가 예산낭비 지적을 피하기 위해

꼼수행정을 펼치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끝)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컬러풀 대구' 로고 교체, 예산 낭비"
    • 입력 2019-06-12 08:50:03
    대구
대구시의
도시 브랜드 교체와 관련해
시민단체도 비판에 가세했습니다.
우리복지시민연합은
"대구시가 지난 2015년부터
예산 3억 5천만 원을 투입해
로고 교체 작업을 추진했지만,
결국 기존 디자인에 색깔만 바꾸는 등
아까운 예산을 낭비했다"고 비판했습니다.
또, 로고 교체에 따른
비용추계서도 제출하지 않았다며
대구시가 예산낭비 지적을 피하기 위해
꼼수행정을 펼치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끝)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대구-주요뉴스

더보기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