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의
도시 브랜드 교체와 관련해
시민단체도 비판에 가세했습니다.
우리복지시민연합은
"대구시가 지난 2015년부터
예산 3억 5천만 원을 투입해
로고 교체 작업을 추진했지만,
결국 기존 디자인에 색깔만 바꾸는 등
아까운 예산을 낭비했다"고 비판했습니다.
또, 로고 교체에 따른
비용추계서도 제출하지 않았다며
대구시가 예산낭비 지적을 피하기 위해
꼼수행정을 펼치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끝)
도시 브랜드 교체와 관련해
시민단체도 비판에 가세했습니다.
우리복지시민연합은
"대구시가 지난 2015년부터
예산 3억 5천만 원을 투입해
로고 교체 작업을 추진했지만,
결국 기존 디자인에 색깔만 바꾸는 등
아까운 예산을 낭비했다"고 비판했습니다.
또, 로고 교체에 따른
비용추계서도 제출하지 않았다며
대구시가 예산낭비 지적을 피하기 위해
꼼수행정을 펼치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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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컬러풀 대구' 로고 교체, 예산 낭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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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9-06-12 08:50:03
대구시의
도시 브랜드 교체와 관련해
시민단체도 비판에 가세했습니다.
우리복지시민연합은
"대구시가 지난 2015년부터
예산 3억 5천만 원을 투입해
로고 교체 작업을 추진했지만,
결국 기존 디자인에 색깔만 바꾸는 등
아까운 예산을 낭비했다"고 비판했습니다.
또, 로고 교체에 따른
비용추계서도 제출하지 않았다며
대구시가 예산낭비 지적을 피하기 위해
꼼수행정을 펼치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끝)
도시 브랜드 교체와 관련해
시민단체도 비판에 가세했습니다.
우리복지시민연합은
"대구시가 지난 2015년부터
예산 3억 5천만 원을 투입해
로고 교체 작업을 추진했지만,
결국 기존 디자인에 색깔만 바꾸는 등
아까운 예산을 낭비했다"고 비판했습니다.
또, 로고 교체에 따른
비용추계서도 제출하지 않았다며
대구시가 예산낭비 지적을 피하기 위해
꼼수행정을 펼치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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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은 기자 eas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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