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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래의 최강시사] 광복회장 “황교안 대표의 백선엽 방문, 국민 좌절시켜”
입력 2019.06.12 (10:40) 수정 2019.06.13 (10:22) 최경영의 최강시사
- 친일기득권세력이 독립운동가 폄하 수단으로 이용한 서훈 규정은 잘못된 것
- 독립유공자는 ‘광복 이전’ 행적으로만 평가해야. 김원봉 서훈 가능토록 개정해야
- 약산은 월북 아니고 친일세력이 쫓아낸 것. 남한에 있었으면 생명 부지 못했을 것
- 독립군 토벌 세력이 국군의 주류였어. 文“광복군이 국군 모태”발언, 눈물겨운 명예회복 노력

■ 프로그램명 : 김경래의 최강시사
■ 코너명 : <최강 인터뷰-2>
■ 방송시간 : 6월 12일(수) 8:20~8:30 KBS1R FM 97.3 MHz
■ 진행 : 김경래 (뉴스타파 탐사팀장)
■ 출연 : 김원웅 (광복회장)



▷ 김경래 : 약산 김원봉 선생 논란이 꽤 컸죠. 지금은 약간 수그러드는 분위기이긴 한데 청와대가 공식적으로 얘기를 했어요. “서훈을 할 수 없다, 지금 규정상으로는.” 이렇게 얘기를 했단 말입니다. 그런데 여기에 대해서 또 광복회장이시죠, 김원웅 광복회장님이 이게 정부가 잘못했다, 서훈 대상이 아니라고 하는 게 말이 되느냐? 이런 취지의 또 인터뷰를 했습니다. 연결해서 어떤 내용인지 자세히 들어보겠습니다. 안녕하세요?

▶ 김원웅 : 안녕하세요? 김원웅입니다.

▷ 김경래 : 김원웅 회장님 광복회장 취임하신 지 얼마 안 되셨죠?

▶ 김원웅 : 예, 그렇습니다. 6월 1일에 했습니다.

▷ 김경래 : 일단 축하드리고요. 이게 논란이 컸어요, 김원봉 선생 논란.

▶ 김원웅 : 그렇죠.

▷ 김경래 : 사실 광복회라고 하면 당사자에 가깝습니다, 이런 논란의. 회장님 입장에서는 어떻습니까? 이 논란을 보시면서.

▶ 김원웅 : 저는 약산 김원봉 선생에 대해서는 사실 우리가 독립유공자는 1945년 8월 15일 이전의 행적을 가지고 논의를 해야 독립유공자잖아요. 그 이후의 행적을 가지고 얘기하는 것은 저는 옳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그 이후에 특히 냉전 속에서 우리 민족이 분단한 게 아니라 외세에 의한 분단인데 분단으로 생긴. 분단이 안 됐으면 남북 6.25 전쟁도 없었을 것 아닙니까? 그 외세에 의한 분단 때문에 생긴 문제를 거기다가 독립운동자의 평가에까지 연결시키는 것은 우리가 아직도 낡은 냉전의식 또 일각에서는 해방 이후의 우리가 안타깝게도 친일을 청산하지 못하다 보니까 친일세력들이 우리 사회의 기득권층에 아주 포진되어 있거든요. 그분들이 자기들을 합리화하기 위한 수단으로 독립운동가들을 폄하하거나 규제하거나 이런 방법으로 그런 규정이 있어왔다고 보거든요. 해방 이후의 행적에 대해서는 더 이상 문제삼으면 안 된다고 생각합니다. 그것은 잘못된 법이라고 생각합니다. 반드시 개정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 김경래 : 그러면 규정을 바꿔야 된다, 이런 말씀이신 거네요. 그런데 반론으로는 이런 얘기도 하더라고요. 어떤 사람에게 서훈을 할 때는 그 사람의 행적, 45년 이전의 행적을 보는 것도 중요하지만 그 사람 인생의 총체적인 평가가 또 필요한 것 아니냐, 이런 얘기도 할 수 있는 것 아닙니까?

▶ 김원웅 : 그것도 일리가 있는데요. 약산 김원봉이 사실 남쪽에 살려고 해방 이후에 서울로 귀국했습니다. 그런데 그분이 귀국한 상황에서 미군정과 또 친일세력들이 주도를 해서 그분을 노덕술 같은 사람을 시켜서 불러서 경찰 불러서 따귀를 때리고 이렇게 수모를 주고 또 수시로 친일 경찰들이 테러리스트와 연결해서 그분의 생명을 계속 위협해왔거든요. 만약에 약산 김원봉 선생님께서 굴복을 하지 않으셨더라면 백범 김구 선생님처럼 여기서 생명을 부지 못했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그분은 여기 월북을 한 게 아니라 남한의 친일세력들이 쫓아낸 거거든요. 쫓아냈는데 사실 약산에게 친일세력이 중심이 된 대한민국이 약산을 거론을 하는 것은 저는 문제가 있다고 지금도 훈장을 주면 안 된다고 얘기하는 사람들이 친일에 뿌리를 두고 분단에 기생해온 그런 세력들이 지금 그런 주장을 하고 있거든요. 그래서 저는 백범 김구 선생께서 이런 말씀을 하셨어요. “나는 어떤 굴욕이 있더라도 분단된 남한에서는 참여하지 않겠다.” 그런데 백범 김구 선생이 만약에 살아계셨다면 대한민국으로부터 훈장을 받는 것을 거절했을 거라고 저는 믿습니다. 마찬가지로 약산 김원봉에 대해서는 그렇게 쫓아낸 친일세력이 중심이 된 대한민국이 위대하고 찬란한 업적을 가진 약산 김원봉 선생님에 대해서 훈장을 줄 자격이 있느냐, 없느냐 스스로 되돌아봐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오히려 사과를 하고 “이거 받으십시오.” 해도 받을가 말까 한 상황에서 지금 그것을 주느냐, 안 주느냐 이렇게 논란이 이는 것은 저는 자기성찰이 부족한 사회라고 생각합니다.

▷ 김경래 : 사실 김원웅 회장님께서 더 고민이 많으셨겠지만 우리 사회가 레드 콤플렉스 북한에 대한 그런 인식들이 아직까지는 완전히 바로 잡히지 않은 상황입니다. 이 상황에서 북한에서 김일성 훈장을 받은 사람 그리고 한국전쟁에 공훈이 있다고 북한에서 인정한 사람을 훈장을 줄 수 있느냐, 없느냐를 이렇게 차분하게 공론화하기에는 우리가 이르지 않느냐, 시기적으로라고 판단하는 분들도 있는 것 같아요. 이 부분은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 김원웅 : 저는 이번에 우리나라 대한민국 국군이라고 하는 게요. 솔직히 이번에 문재인 대통령께서 광복군이 모태가 됐다고 이렇게 말씀하셨지만 지금 솔직히 말씀드리면 사실 독립운동가의 법통을 이어받은 조직은 아닙니다.

▷ 김경래 : 우리 국군이요.

▶ 김원웅 : 대한민국 국군의 초대 육군참모총장이 만주에서 일본 앞잡이를 하면서 독립군을 토벌하던 사람이고요. 제2대 육군참모총장도 그런 일제 앞잡이 독립군 토벌대에 있던 사람이고 제3대도 그렇고 4대도 그렇고 5대도 그렇고 무려 21대까지 한 명도 안 빼놓고 만주에서 일제 앞잡이하면서 독립군 토벌한 사람이 대한민국 국군의 주류였거든요. 그런 대한민국을 이번에 문재인 대통령이 현충일 행사에서 광복군이 모태가 돼서 국군을 만들었다고 하는 것은 사실은 어떻게 보면 눈물겹게 어떻게 보면 슬프고도 안타깝게 대한민국 국군의 명예를 회복시켜주기 위한 저는 노력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러면서 그 노력의 일환으로 약산 김원봉 얘기를 하신 거거든요. 그런데 그런 면에서 저는 친일 반민족 세력에 뿌리를 두는 사람들이 그런 사람들이 지금 약산 문제를 거는 것은 근본적으로 반민족 행태라고 생각합니다. 하여튼 저는 안타깝습니다. 대한민국이 과연 대한민국 국군이 우리 동학의병, 동학의병 항일독립운동가의 후손 그들이 그 정신을 이어받았는지, 일제의 친일 앞잡이 법통을 이어받았는지 하면 확연히 드러나잖아요. 최근에 보면 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께서 이 논란 중에 백선엽을 찾아갔다고 하면서 거기서 중요한 자기들끼리 얘기를 하겠다는데 백선엽이 어떤 사람입니까? 만주에서 일본 앞잡이하면서 독립군 토벌하는데 제일 앞장선 사람 중에 한 사람 아닙니까? 그러니까 이런 것이 이게 어떻게 보면 대한민국을 애국의 대상이 아니라고 이렇게 국민들을 좌절시키는 거라고 생각합니다. 대한민국 민족 정통성의 궤도에서 이탈한 대한민국을 민족 정통성 궤도에 제대로 세우려고 하는 현 문재인 정부의 어떻게 보면 안타까운 그 노력에 대해서 국민들이 다시 한 번 생각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 김경래 : 알겠습니다. 회장님 오늘 말씀 여기까지만 듣겠습니다. 고맙습니다.
  • [김경래의 최강시사] 광복회장 “황교안 대표의 백선엽 방문, 국민 좌절시켜”
    • 입력 2019-06-12 10:40:57
    • 수정2019-06-13 10:22:37
    최경영의 최강시사
- 친일기득권세력이 독립운동가 폄하 수단으로 이용한 서훈 규정은 잘못된 것
- 독립유공자는 ‘광복 이전’ 행적으로만 평가해야. 김원봉 서훈 가능토록 개정해야
- 약산은 월북 아니고 친일세력이 쫓아낸 것. 남한에 있었으면 생명 부지 못했을 것
- 독립군 토벌 세력이 국군의 주류였어. 文“광복군이 국군 모태”발언, 눈물겨운 명예회복 노력

■ 프로그램명 : 김경래의 최강시사
■ 코너명 : <최강 인터뷰-2>
■ 방송시간 : 6월 12일(수) 8:20~8:30 KBS1R FM 97.3 MHz
■ 진행 : 김경래 (뉴스타파 탐사팀장)
■ 출연 : 김원웅 (광복회장)



▷ 김경래 : 약산 김원봉 선생 논란이 꽤 컸죠. 지금은 약간 수그러드는 분위기이긴 한데 청와대가 공식적으로 얘기를 했어요. “서훈을 할 수 없다, 지금 규정상으로는.” 이렇게 얘기를 했단 말입니다. 그런데 여기에 대해서 또 광복회장이시죠, 김원웅 광복회장님이 이게 정부가 잘못했다, 서훈 대상이 아니라고 하는 게 말이 되느냐? 이런 취지의 또 인터뷰를 했습니다. 연결해서 어떤 내용인지 자세히 들어보겠습니다. 안녕하세요?

▶ 김원웅 : 안녕하세요? 김원웅입니다.

▷ 김경래 : 김원웅 회장님 광복회장 취임하신 지 얼마 안 되셨죠?

▶ 김원웅 : 예, 그렇습니다. 6월 1일에 했습니다.

▷ 김경래 : 일단 축하드리고요. 이게 논란이 컸어요, 김원봉 선생 논란.

▶ 김원웅 : 그렇죠.

▷ 김경래 : 사실 광복회라고 하면 당사자에 가깝습니다, 이런 논란의. 회장님 입장에서는 어떻습니까? 이 논란을 보시면서.

▶ 김원웅 : 저는 약산 김원봉 선생에 대해서는 사실 우리가 독립유공자는 1945년 8월 15일 이전의 행적을 가지고 논의를 해야 독립유공자잖아요. 그 이후의 행적을 가지고 얘기하는 것은 저는 옳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그 이후에 특히 냉전 속에서 우리 민족이 분단한 게 아니라 외세에 의한 분단인데 분단으로 생긴. 분단이 안 됐으면 남북 6.25 전쟁도 없었을 것 아닙니까? 그 외세에 의한 분단 때문에 생긴 문제를 거기다가 독립운동자의 평가에까지 연결시키는 것은 우리가 아직도 낡은 냉전의식 또 일각에서는 해방 이후의 우리가 안타깝게도 친일을 청산하지 못하다 보니까 친일세력들이 우리 사회의 기득권층에 아주 포진되어 있거든요. 그분들이 자기들을 합리화하기 위한 수단으로 독립운동가들을 폄하하거나 규제하거나 이런 방법으로 그런 규정이 있어왔다고 보거든요. 해방 이후의 행적에 대해서는 더 이상 문제삼으면 안 된다고 생각합니다. 그것은 잘못된 법이라고 생각합니다. 반드시 개정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 김경래 : 그러면 규정을 바꿔야 된다, 이런 말씀이신 거네요. 그런데 반론으로는 이런 얘기도 하더라고요. 어떤 사람에게 서훈을 할 때는 그 사람의 행적, 45년 이전의 행적을 보는 것도 중요하지만 그 사람 인생의 총체적인 평가가 또 필요한 것 아니냐, 이런 얘기도 할 수 있는 것 아닙니까?

▶ 김원웅 : 그것도 일리가 있는데요. 약산 김원봉이 사실 남쪽에 살려고 해방 이후에 서울로 귀국했습니다. 그런데 그분이 귀국한 상황에서 미군정과 또 친일세력들이 주도를 해서 그분을 노덕술 같은 사람을 시켜서 불러서 경찰 불러서 따귀를 때리고 이렇게 수모를 주고 또 수시로 친일 경찰들이 테러리스트와 연결해서 그분의 생명을 계속 위협해왔거든요. 만약에 약산 김원봉 선생님께서 굴복을 하지 않으셨더라면 백범 김구 선생님처럼 여기서 생명을 부지 못했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그분은 여기 월북을 한 게 아니라 남한의 친일세력들이 쫓아낸 거거든요. 쫓아냈는데 사실 약산에게 친일세력이 중심이 된 대한민국이 약산을 거론을 하는 것은 저는 문제가 있다고 지금도 훈장을 주면 안 된다고 얘기하는 사람들이 친일에 뿌리를 두고 분단에 기생해온 그런 세력들이 지금 그런 주장을 하고 있거든요. 그래서 저는 백범 김구 선생께서 이런 말씀을 하셨어요. “나는 어떤 굴욕이 있더라도 분단된 남한에서는 참여하지 않겠다.” 그런데 백범 김구 선생이 만약에 살아계셨다면 대한민국으로부터 훈장을 받는 것을 거절했을 거라고 저는 믿습니다. 마찬가지로 약산 김원봉에 대해서는 그렇게 쫓아낸 친일세력이 중심이 된 대한민국이 위대하고 찬란한 업적을 가진 약산 김원봉 선생님에 대해서 훈장을 줄 자격이 있느냐, 없느냐 스스로 되돌아봐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오히려 사과를 하고 “이거 받으십시오.” 해도 받을가 말까 한 상황에서 지금 그것을 주느냐, 안 주느냐 이렇게 논란이 이는 것은 저는 자기성찰이 부족한 사회라고 생각합니다.

▷ 김경래 : 사실 김원웅 회장님께서 더 고민이 많으셨겠지만 우리 사회가 레드 콤플렉스 북한에 대한 그런 인식들이 아직까지는 완전히 바로 잡히지 않은 상황입니다. 이 상황에서 북한에서 김일성 훈장을 받은 사람 그리고 한국전쟁에 공훈이 있다고 북한에서 인정한 사람을 훈장을 줄 수 있느냐, 없느냐를 이렇게 차분하게 공론화하기에는 우리가 이르지 않느냐, 시기적으로라고 판단하는 분들도 있는 것 같아요. 이 부분은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 김원웅 : 저는 이번에 우리나라 대한민국 국군이라고 하는 게요. 솔직히 이번에 문재인 대통령께서 광복군이 모태가 됐다고 이렇게 말씀하셨지만 지금 솔직히 말씀드리면 사실 독립운동가의 법통을 이어받은 조직은 아닙니다.

▷ 김경래 : 우리 국군이요.

▶ 김원웅 : 대한민국 국군의 초대 육군참모총장이 만주에서 일본 앞잡이를 하면서 독립군을 토벌하던 사람이고요. 제2대 육군참모총장도 그런 일제 앞잡이 독립군 토벌대에 있던 사람이고 제3대도 그렇고 4대도 그렇고 5대도 그렇고 무려 21대까지 한 명도 안 빼놓고 만주에서 일제 앞잡이하면서 독립군 토벌한 사람이 대한민국 국군의 주류였거든요. 그런 대한민국을 이번에 문재인 대통령이 현충일 행사에서 광복군이 모태가 돼서 국군을 만들었다고 하는 것은 사실은 어떻게 보면 눈물겹게 어떻게 보면 슬프고도 안타깝게 대한민국 국군의 명예를 회복시켜주기 위한 저는 노력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러면서 그 노력의 일환으로 약산 김원봉 얘기를 하신 거거든요. 그런데 그런 면에서 저는 친일 반민족 세력에 뿌리를 두는 사람들이 그런 사람들이 지금 약산 문제를 거는 것은 근본적으로 반민족 행태라고 생각합니다. 하여튼 저는 안타깝습니다. 대한민국이 과연 대한민국 국군이 우리 동학의병, 동학의병 항일독립운동가의 후손 그들이 그 정신을 이어받았는지, 일제의 친일 앞잡이 법통을 이어받았는지 하면 확연히 드러나잖아요. 최근에 보면 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께서 이 논란 중에 백선엽을 찾아갔다고 하면서 거기서 중요한 자기들끼리 얘기를 하겠다는데 백선엽이 어떤 사람입니까? 만주에서 일본 앞잡이하면서 독립군 토벌하는데 제일 앞장선 사람 중에 한 사람 아닙니까? 그러니까 이런 것이 이게 어떻게 보면 대한민국을 애국의 대상이 아니라고 이렇게 국민들을 좌절시키는 거라고 생각합니다. 대한민국 민족 정통성의 궤도에서 이탈한 대한민국을 민족 정통성 궤도에 제대로 세우려고 하는 현 문재인 정부의 어떻게 보면 안타까운 그 노력에 대해서 국민들이 다시 한 번 생각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 김경래 : 알겠습니다. 회장님 오늘 말씀 여기까지만 듣겠습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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