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국가유공자 만 7천여 명에게 위문금 9억 원 지급

입력 2019.06.12 (11:16) 수정 2019.06.12 (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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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는 호국보훈의 달인 6월을 맞아 서울시에 거주하는 국가유공자 만 7천여 명에게 위문금 9억여 원을 지급한다고 밝혔습니다.

올해부터 위문금이 인상돼, 6·25전쟁에 참전해 장애를 갖게 된 1~2급 중상이자는 10만 원, 3~7급의 상이자는 5만 원을 받을 수 있습니다. 80세 이상이거나 저소득층 국가보훈 대상자는 5만 원을 받게 됩니다.

서울시는 또한, 나라를 위해 희생한 군인과 경찰을 포함해 국가유공자의 부인 2천여 명에게도 올해 처음으로 위문금 5만 원을 지급한다고 설명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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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시, 국가유공자 만 7천여 명에게 위문금 9억 원 지급
    • 입력 2019-06-12 11:16:42
    • 수정2019-06-12 11:17:46
    사회
서울시는 호국보훈의 달인 6월을 맞아 서울시에 거주하는 국가유공자 만 7천여 명에게 위문금 9억여 원을 지급한다고 밝혔습니다.

올해부터 위문금이 인상돼, 6·25전쟁에 참전해 장애를 갖게 된 1~2급 중상이자는 10만 원, 3~7급의 상이자는 5만 원을 받을 수 있습니다. 80세 이상이거나 저소득층 국가보훈 대상자는 5만 원을 받게 됩니다.

서울시는 또한, 나라를 위해 희생한 군인과 경찰을 포함해 국가유공자의 부인 2천여 명에게도 올해 처음으로 위문금 5만 원을 지급한다고 설명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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