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전 8시부터
한 남성이 대구 남구 영대병원네거리에서
10m 높이의 CCTV 탑 거치대에 올라가
자살 소동을 벌이고 있습니다.
이 남성은
"수술하게 해달라"는 내용의 현수막과
인화 물질로 추정되는 페트병,
사람 모형 인형을 걸어두고
시위를 벌이고 있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만일의 사태를 대비해 에어매트를 설치하고
남성을 설득하고 있습니다. (끝)
사진제공:시청자 이상민 제공
한 남성이 대구 남구 영대병원네거리에서
10m 높이의 CCTV 탑 거치대에 올라가
자살 소동을 벌이고 있습니다.
이 남성은
"수술하게 해달라"는 내용의 현수막과
인화 물질로 추정되는 페트병,
사람 모형 인형을 걸어두고
시위를 벌이고 있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만일의 사태를 대비해 에어매트를 설치하고
남성을 설득하고 있습니다. (끝)
사진제공:시청자 이상민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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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구에서 남성 자살 소동..경찰.소방 '설득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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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9-06-12 11:29:43
오늘 오전 8시부터
한 남성이 대구 남구 영대병원네거리에서
10m 높이의 CCTV 탑 거치대에 올라가
자살 소동을 벌이고 있습니다.
이 남성은
"수술하게 해달라"는 내용의 현수막과
인화 물질로 추정되는 페트병,
사람 모형 인형을 걸어두고
시위를 벌이고 있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만일의 사태를 대비해 에어매트를 설치하고
남성을 설득하고 있습니다. (끝)
사진제공:시청자 이상민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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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홍 기자 kjhong@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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