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약처, 국가필수의약품 36개 추가 지정
입력 2019.06.12 (11:36)
수정 2019.06.12 (1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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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품의약품안전처가 결핵 치료제 '이소니아지드 주사제' 등 36개 의약품을 국가필수의약품에 추가 지정했습니다.
새로 지정된 의약품은 ▲결핵치료제 3개 ▲말라리아 치료제 7개 ▲법정 감염병 치료제 20개 ▲재난대응 및 응급의료용 약 1개 ▲지정 감염병 등 치료제 5개 등 36개 품목입니다.
이들 약품이 추가되면서 국가필수의약품은 모두 351개로 늘었습니다. 항생제와 응급 해독제, 예방백신과 항암제 등이 포함됩니다.
국가필수의약품은 질병 관리와 방사능 방재 등 보건 의료를 위해 필수적이지만, 시장의 기능만으로는 안정적 공급이 어려워 보건복지부와 식약처 등이 협의해 지정한 의약품을 말합니다.
식약처는 국가필수의약품 공급 상황을 지속해서 확인하고, 공급 중단 등 우려가 있는 경우 특례 수입과 기술·행정 지원 등을 하고 있습니다.
그동안 결핵 치료제 '스트렙토마이신' 등 해외 의약품이 특례 수입됐고, 수입에만 의존했던 한센병 치료제인 '답손 정제' 등이 국내 제약사의 위탁 제조로 공급됐습니다.
새로 지정된 의약품은 ▲결핵치료제 3개 ▲말라리아 치료제 7개 ▲법정 감염병 치료제 20개 ▲재난대응 및 응급의료용 약 1개 ▲지정 감염병 등 치료제 5개 등 36개 품목입니다.
이들 약품이 추가되면서 국가필수의약품은 모두 351개로 늘었습니다. 항생제와 응급 해독제, 예방백신과 항암제 등이 포함됩니다.
국가필수의약품은 질병 관리와 방사능 방재 등 보건 의료를 위해 필수적이지만, 시장의 기능만으로는 안정적 공급이 어려워 보건복지부와 식약처 등이 협의해 지정한 의약품을 말합니다.
식약처는 국가필수의약품 공급 상황을 지속해서 확인하고, 공급 중단 등 우려가 있는 경우 특례 수입과 기술·행정 지원 등을 하고 있습니다.
그동안 결핵 치료제 '스트렙토마이신' 등 해외 의약품이 특례 수입됐고, 수입에만 의존했던 한센병 치료제인 '답손 정제' 등이 국내 제약사의 위탁 제조로 공급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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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식약처, 국가필수의약품 36개 추가 지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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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9-06-12 11:36:12
- 수정2019-06-12 11:42:48
식품의약품안전처가 결핵 치료제 '이소니아지드 주사제' 등 36개 의약품을 국가필수의약품에 추가 지정했습니다.
새로 지정된 의약품은 ▲결핵치료제 3개 ▲말라리아 치료제 7개 ▲법정 감염병 치료제 20개 ▲재난대응 및 응급의료용 약 1개 ▲지정 감염병 등 치료제 5개 등 36개 품목입니다.
이들 약품이 추가되면서 국가필수의약품은 모두 351개로 늘었습니다. 항생제와 응급 해독제, 예방백신과 항암제 등이 포함됩니다.
국가필수의약품은 질병 관리와 방사능 방재 등 보건 의료를 위해 필수적이지만, 시장의 기능만으로는 안정적 공급이 어려워 보건복지부와 식약처 등이 협의해 지정한 의약품을 말합니다.
식약처는 국가필수의약품 공급 상황을 지속해서 확인하고, 공급 중단 등 우려가 있는 경우 특례 수입과 기술·행정 지원 등을 하고 있습니다.
그동안 결핵 치료제 '스트렙토마이신' 등 해외 의약품이 특례 수입됐고, 수입에만 의존했던 한센병 치료제인 '답손 정제' 등이 국내 제약사의 위탁 제조로 공급됐습니다.
새로 지정된 의약품은 ▲결핵치료제 3개 ▲말라리아 치료제 7개 ▲법정 감염병 치료제 20개 ▲재난대응 및 응급의료용 약 1개 ▲지정 감염병 등 치료제 5개 등 36개 품목입니다.
이들 약품이 추가되면서 국가필수의약품은 모두 351개로 늘었습니다. 항생제와 응급 해독제, 예방백신과 항암제 등이 포함됩니다.
국가필수의약품은 질병 관리와 방사능 방재 등 보건 의료를 위해 필수적이지만, 시장의 기능만으로는 안정적 공급이 어려워 보건복지부와 식약처 등이 협의해 지정한 의약품을 말합니다.
식약처는 국가필수의약품 공급 상황을 지속해서 확인하고, 공급 중단 등 우려가 있는 경우 특례 수입과 기술·행정 지원 등을 하고 있습니다.
그동안 결핵 치료제 '스트렙토마이신' 등 해외 의약품이 특례 수입됐고, 수입에만 의존했던 한센병 치료제인 '답손 정제' 등이 국내 제약사의 위탁 제조로 공급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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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은 기자 writte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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