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서 밍크고래 발견…3,270만 원에 팔려

입력 2019.06.12 (11:39) 수정 2019.06.12 (1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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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 앞바다에서 발견된 밍크고래가
3천270만 원에 팔렸습니다.
오늘(12일) 새벽 4시 10분쯤
남해군 삼동면 앞바다에 설치된
정치망 그물에서
밍크고래가 죽은 채 발견됐습니다.
이 밍크고래는
길이 5.1m, 무게 2톤으로
수협 위판장에서 3천270만 원에 팔렸습니다.
해경은
조사 결과 불법 포획 흔적이 발견되지 않아
선주 측에 유통증명서를 발급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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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남해서 밍크고래 발견…3,270만 원에 팔려
    • 입력 2019-06-12 11:39:34
    • 수정2019-06-12 11:40:08
    창원
남해 앞바다에서 발견된 밍크고래가 3천270만 원에 팔렸습니다. 오늘(12일) 새벽 4시 10분쯤 남해군 삼동면 앞바다에 설치된 정치망 그물에서 밍크고래가 죽은 채 발견됐습니다. 이 밍크고래는 길이 5.1m, 무게 2톤으로 수협 위판장에서 3천270만 원에 팔렸습니다. 해경은 조사 결과 불법 포획 흔적이 발견되지 않아 선주 측에 유통증명서를 발급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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