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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유정, 검찰 송치과정서도 ‘묵묵부답’…의붓아들 의문사도 재조사
입력 2019.06.12 (11:43) 수정 2019.06.12 (11:50) 사회
전남편 살인사건 피의자 고유정이 검찰에 송치되기 전에도 유족과 아이에게 미안하다는 말없이 끝까지 묵묵부답으로 일관했습니다.

제주동부경찰서는 오늘 살해와 사체손괴, 사체유기, 사체은닉 혐의로 고유정을 제주지방검찰청으로 넘겼습니다.

검은색 상의와 치마를 입고 유치장에서 나온 고유정은 긴 머리를 풀어 헤친 채 고개를 푹 숙여 얼굴을 가렸고, 전남편 살해 이유와 범행을 후회하느냐고 묻는 취재진의 질문에 아무런 답변을 하지 않았습니다.

경찰은 이와함께 지난 3월에 일어난 의붓아들 사망 사건과 관련해서도 고유정에 대한 조사를 벌이기로 했습니다.

충북 청주 상당경찰서는 지난 3월 2일 고유정의 청주 자택에서 4살 의붓아들이 숨진채 발견된 사건과 관련해, 고씨와 아이의 친아버지인 현 남편 A 씨를 다시 조사한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아이의 사인이 질식사로 추정된다는 부검 결과 등을 토대로, 고 씨와 A씨 등을 상대로 사망 원인을 집중 추궁할 계획입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고유정, 검찰 송치과정서도 ‘묵묵부답’…의붓아들 의문사도 재조사
    • 입력 2019-06-12 11:43:52
    • 수정2019-06-12 11:50:52
    사회
전남편 살인사건 피의자 고유정이 검찰에 송치되기 전에도 유족과 아이에게 미안하다는 말없이 끝까지 묵묵부답으로 일관했습니다.

제주동부경찰서는 오늘 살해와 사체손괴, 사체유기, 사체은닉 혐의로 고유정을 제주지방검찰청으로 넘겼습니다.

검은색 상의와 치마를 입고 유치장에서 나온 고유정은 긴 머리를 풀어 헤친 채 고개를 푹 숙여 얼굴을 가렸고, 전남편 살해 이유와 범행을 후회하느냐고 묻는 취재진의 질문에 아무런 답변을 하지 않았습니다.

경찰은 이와함께 지난 3월에 일어난 의붓아들 사망 사건과 관련해서도 고유정에 대한 조사를 벌이기로 했습니다.

충북 청주 상당경찰서는 지난 3월 2일 고유정의 청주 자택에서 4살 의붓아들이 숨진채 발견된 사건과 관련해, 고씨와 아이의 친아버지인 현 남편 A 씨를 다시 조사한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아이의 사인이 질식사로 추정된다는 부검 결과 등을 토대로, 고 씨와 A씨 등을 상대로 사망 원인을 집중 추궁할 계획입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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