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들어서도 진드기 매개 감염병인
'중증 열성 혈소판 감소 증후군'
환자가 잇따라 발생해
각별한 주의가 요구되고 있습니다.
보건당국은 우선
야외 활동때 진드기에 물리지 않도록
가급적 긴 옷을 입고,
기피제와 돗자리를 사용할 것으로 권고했습니다.
또 야외 활동 뒤 2주 이내에
고열이나 소화기 증상이 있으면
바로 병원을 찾아야 합니다.
한편 올해 충남에서 첫 환자가 발생한 데 이어,
대구와 경북에서도 각각 1명씩
진드기 매개 감염병으로
사망자가 발생했습니다. (끝)
'중증 열성 혈소판 감소 증후군'
환자가 잇따라 발생해
각별한 주의가 요구되고 있습니다.
보건당국은 우선
야외 활동때 진드기에 물리지 않도록
가급적 긴 옷을 입고,
기피제와 돗자리를 사용할 것으로 권고했습니다.
또 야외 활동 뒤 2주 이내에
고열이나 소화기 증상이 있으면
바로 병원을 찾아야 합니다.
한편 올해 충남에서 첫 환자가 발생한 데 이어,
대구와 경북에서도 각각 1명씩
진드기 매개 감염병으로
사망자가 발생했습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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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드기 매개 감염병 사망... 주의 요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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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9-06-12 15:58:55
올 들어서도 진드기 매개 감염병인
'중증 열성 혈소판 감소 증후군'
환자가 잇따라 발생해
각별한 주의가 요구되고 있습니다.
보건당국은 우선
야외 활동때 진드기에 물리지 않도록
가급적 긴 옷을 입고,
기피제와 돗자리를 사용할 것으로 권고했습니다.
또 야외 활동 뒤 2주 이내에
고열이나 소화기 증상이 있으면
바로 병원을 찾아야 합니다.
한편 올해 충남에서 첫 환자가 발생한 데 이어,
대구와 경북에서도 각각 1명씩
진드기 매개 감염병으로
사망자가 발생했습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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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하늬 기자 hanu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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