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친 천연기념물 팔색조 치료 뒤 자연 방사
입력 2019.06.12 (17:46)
수정 2019.06.12 (17: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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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대학교 제주야생동물구조센터는
지난달 21일 제주시 제주항 인근
건물 유리창과 부딪혀 크게 다친
팔색조 한 마리를 구조해
약물치료와 함께 비행 훈련까지 마치고
야생으로 방사했습니다.
국제자연보전연맹 적색 목록 취약종이자
천연기념물 제204호로 지정된 팔색조는
'숲의 요정'이라는 별명을 갖고 있으며
번식을 위해 5월 중순쯤
우리나라를 찾아 여름을 나고
10월 동남아시아로 돌아갑니다.//
지난달 21일 제주시 제주항 인근
건물 유리창과 부딪혀 크게 다친
팔색조 한 마리를 구조해
약물치료와 함께 비행 훈련까지 마치고
야생으로 방사했습니다.
국제자연보전연맹 적색 목록 취약종이자
천연기념물 제204호로 지정된 팔색조는
'숲의 요정'이라는 별명을 갖고 있으며
번식을 위해 5월 중순쯤
우리나라를 찾아 여름을 나고
10월 동남아시아로 돌아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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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친 천연기념물 팔색조 치료 뒤 자연 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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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9-06-12 17:46:23
- 수정2019-06-12 17:49:17
제주대학교 제주야생동물구조센터는
지난달 21일 제주시 제주항 인근
건물 유리창과 부딪혀 크게 다친
팔색조 한 마리를 구조해
약물치료와 함께 비행 훈련까지 마치고
야생으로 방사했습니다.
국제자연보전연맹 적색 목록 취약종이자
천연기념물 제204호로 지정된 팔색조는
'숲의 요정'이라는 별명을 갖고 있으며
번식을 위해 5월 중순쯤
우리나라를 찾아 여름을 나고
10월 동남아시아로 돌아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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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종훈 기자 na@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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