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창원에서 열리고 있는
제24회 무학기 전국 고등학교 축구대회에서
무려 1시간 동안 승부차기가 진행된
비공식 세계 신기록이 연출됐습니다.
지난 9일 열린
청주 대성고와 용인 태성FC와의 8강전에서
전후반 80분 동안 승부를 가리지 못한 양 팀은
승부차기에서 골키퍼를 포함한
11명의 선수가 2번씩을 차고도 승부를 못 가리다
62번째 대성고 선수가 실축해
1시간이 넘어서야 29대 28로
승부가 갈렸습니다.
지금까지 체코 아마추어 리그에서
양 팀 합쳐 52명이 참가한 것이
세계 최고기록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제24회 무학기 전국 고등학교 축구대회에서
무려 1시간 동안 승부차기가 진행된
비공식 세계 신기록이 연출됐습니다.
지난 9일 열린
청주 대성고와 용인 태성FC와의 8강전에서
전후반 80분 동안 승부를 가리지 못한 양 팀은
승부차기에서 골키퍼를 포함한
11명의 선수가 2번씩을 차고도 승부를 못 가리다
62번째 대성고 선수가 실축해
1시간이 넘어서야 29대 28로
승부가 갈렸습니다.
지금까지 체코 아마추어 리그에서
양 팀 합쳐 52명이 참가한 것이
세계 최고기록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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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2번째 승부 갈린 축구 승부차기 진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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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9-06-12 20:24:08
경남 창원에서 열리고 있는
제24회 무학기 전국 고등학교 축구대회에서
무려 1시간 동안 승부차기가 진행된
비공식 세계 신기록이 연출됐습니다.
지난 9일 열린
청주 대성고와 용인 태성FC와의 8강전에서
전후반 80분 동안 승부를 가리지 못한 양 팀은
승부차기에서 골키퍼를 포함한
11명의 선수가 2번씩을 차고도 승부를 못 가리다
62번째 대성고 선수가 실축해
1시간이 넘어서야 29대 28로
승부가 갈렸습니다.
지금까지 체코 아마추어 리그에서
양 팀 합쳐 52명이 참가한 것이
세계 최고기록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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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중 기자 gnom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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