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 '학대 피해 장애인 쉼터' 운영

충청북도가
'학대 피해 장애인 쉼터'를 설치하고
오는 하반기부터 운영합니다.
학대피해 장애인 쉼터는
인권 침해를 겪고 있는
학대 피해 장애인을 위한
긴급 주거와 심리 치료 등
사회 복귀를 돕는 시설로
매년 보건복지부가
운영비 6천만 원을 지원합니다.
충북도는 다음 달
비영리재단이나 사회복지법인을 대상으로
쉼터를 운영할 위탁 기관을
공모할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