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24 주요뉴스] 인도, 20년 만의 폭염…열차서 4명 열사병 사망
입력 2019.06.12 (20:32)
수정 2019.06.12 (2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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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 수도 뉴델리에서 최근 한낮 기온이 섭씨 48도까지 치솟는 등 20여 년 만의 폭염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우타르프라데시주에서는 에어컨 시설이 없는 열차 안에서 60∼80대 승객 4명이 더위로 목숨을 잃었는데요.
우기인 몬순 시즌이 예정보다 늦게 시작하면서 기온이 크게 올랐다고 당국은 설명했습니다.
우타르프라데시주에서는 에어컨 시설이 없는 열차 안에서 60∼80대 승객 4명이 더위로 목숨을 잃었는데요.
우기인 몬순 시즌이 예정보다 늦게 시작하면서 기온이 크게 올랐다고 당국은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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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로벌24 주요뉴스] 인도, 20년 만의 폭염…열차서 4명 열사병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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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9-06-12 20:33:34
- 수정2019-06-12 20:39:45
인도 수도 뉴델리에서 최근 한낮 기온이 섭씨 48도까지 치솟는 등 20여 년 만의 폭염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우타르프라데시주에서는 에어컨 시설이 없는 열차 안에서 60∼80대 승객 4명이 더위로 목숨을 잃었는데요.
우기인 몬순 시즌이 예정보다 늦게 시작하면서 기온이 크게 올랐다고 당국은 설명했습니다.
우타르프라데시주에서는 에어컨 시설이 없는 열차 안에서 60∼80대 승객 4명이 더위로 목숨을 잃었는데요.
우기인 몬순 시즌이 예정보다 늦게 시작하면서 기온이 크게 올랐다고 당국은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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