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지역 국회의원 친동생에게
금품을 건넨 의혹을 받고 있는
기업인이 구속됐습니다.
청주지방검찰청은
사업에 도움을 주겠다면서
인터넷 대출업체 대표에게 5억여 원을 받은 혐의로
57살 A 씨를 구속기소 했습니다.
검찰은 A 씨가
청주 모 국회의원 등과의 친분을 앞세워
돈을 받은 것으로 보고,
실제 돈거래가 있었던 국회의원 동생 B 씨에게
이 돈이 전달됐는지 등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앞서 검찰은
A 씨와 B 씨의 돈거래를 의심해
두 사람의 사업체 등을 압수 수색했습니다.
금품을 건넨 의혹을 받고 있는
기업인이 구속됐습니다.
청주지방검찰청은
사업에 도움을 주겠다면서
인터넷 대출업체 대표에게 5억여 원을 받은 혐의로
57살 A 씨를 구속기소 했습니다.
검찰은 A 씨가
청주 모 국회의원 등과의 친분을 앞세워
돈을 받은 것으로 보고,
실제 돈거래가 있었던 국회의원 동생 B 씨에게
이 돈이 전달됐는지 등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앞서 검찰은
A 씨와 B 씨의 돈거래를 의심해
두 사람의 사업체 등을 압수 수색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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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회의원 친분 앞세워 돈 거래' 기업인 구속 기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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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9-06-12 21:02:32
청주지역 국회의원 친동생에게
금품을 건넨 의혹을 받고 있는
기업인이 구속됐습니다.
청주지방검찰청은
사업에 도움을 주겠다면서
인터넷 대출업체 대표에게 5억여 원을 받은 혐의로
57살 A 씨를 구속기소 했습니다.
검찰은 A 씨가
청주 모 국회의원 등과의 친분을 앞세워
돈을 받은 것으로 보고,
실제 돈거래가 있었던 국회의원 동생 B 씨에게
이 돈이 전달됐는지 등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앞서 검찰은
A 씨와 B 씨의 돈거래를 의심해
두 사람의 사업체 등을 압수 수색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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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희정 기자 5w1h@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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