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와 제천에서 발생한 과수 화상병이
빠르게 번지고 있습니다.
충청북도 농업기술원은
지난달 24일부터 현재까지
두 지역 29개 농가가
화상병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또 의심 신고로 정밀 검사 중인 농가는
충주 20곳, 제천 14곳, 음성 2곳 등
모두 36곳입니다.
'과일의 구제역'으로 불리는
과수 화상병은
주로 사과와 배 등에 피해를 주는 세균병으로
감염되면 잎과 가지가 검게 변해 말라 죽습니다.
빠르게 번지고 있습니다.
충청북도 농업기술원은
지난달 24일부터 현재까지
두 지역 29개 농가가
화상병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또 의심 신고로 정밀 검사 중인 농가는
충주 20곳, 제천 14곳, 음성 2곳 등
모두 36곳입니다.
'과일의 구제역'으로 불리는
과수 화상병은
주로 사과와 배 등에 피해를 주는 세균병으로
감염되면 잎과 가지가 검게 변해 말라 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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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충북 과수화상병 29개 농가 '확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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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9-06-12 21:02:52
충주와 제천에서 발생한 과수 화상병이
빠르게 번지고 있습니다.
충청북도 농업기술원은
지난달 24일부터 현재까지
두 지역 29개 농가가
화상병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또 의심 신고로 정밀 검사 중인 농가는
충주 20곳, 제천 14곳, 음성 2곳 등
모두 36곳입니다.
'과일의 구제역'으로 불리는
과수 화상병은
주로 사과와 배 등에 피해를 주는 세균병으로
감염되면 잎과 가지가 검게 변해 말라 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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