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BS크루즈 경영진 변경…항로 변경 가능성 촉각

2천9년 동해항에 취항한
국제카페리의 이전 가능성을 놓고,
지역사회 논란이 예상됩니다.
동해항과 러시아 블라디보스토크,
일본 사카이미나토를 잇는 DBS크루즈는
최근 포항지역 기업이 경영권을 인수함에 따라,
향후 취항지와 운항항로 변경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항로를 이전하거나 철수할 경우,
관광객과 물류 감소 등 파장이 예상됩니다.
이와 관련해 DBS크루즈훼리 관계자는
경영진이 바뀐것은 맞지만 법인은 그대로이며,
항로 이전 등은 아직 결정된 것이 없다고
밝혔습니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