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TV, 김정은 위원장 故 이희호 여사 유가족에 조의문 전달 보도
입력 2019.06.12 (22:03)
수정 2019.06.12 (2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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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당국이 이희호 여사의 별세 소식과 함께 김정은 위원장이 조의문과 조화를 전달했다는 소식을 주민들에게 전했습니다.
조선중앙TV는 오늘(12일) 김정은 위원장이 김여정 제1부부장을 통해 판문점 북측 통일각에서 故 이희호 여사의 유가족들에게 조의문과 조화를 전달하며 심심한 애도와 위로의 뜻을 전했다고 보도했습니다.
조선중앙TV는 김 위원장이 보낸 조의문 전체를 소개하며, "이 여사의 평화, 통일을 위한 헌신과 노력은 자주통일과 평화번영의 길로 나아가고 있는 현 남북관계 흐름에 소중한 밑거름이 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조선중앙TV는 오늘(12일) 김정은 위원장이 김여정 제1부부장을 통해 판문점 북측 통일각에서 故 이희호 여사의 유가족들에게 조의문과 조화를 전달하며 심심한 애도와 위로의 뜻을 전했다고 보도했습니다.
조선중앙TV는 김 위원장이 보낸 조의문 전체를 소개하며, "이 여사의 평화, 통일을 위한 헌신과 노력은 자주통일과 평화번영의 길로 나아가고 있는 현 남북관계 흐름에 소중한 밑거름이 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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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북한TV, 김정은 위원장 故 이희호 여사 유가족에 조의문 전달 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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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9-06-12 22:03:08
- 수정2019-06-12 22:12:59
북한 당국이 이희호 여사의 별세 소식과 함께 김정은 위원장이 조의문과 조화를 전달했다는 소식을 주민들에게 전했습니다.
조선중앙TV는 오늘(12일) 김정은 위원장이 김여정 제1부부장을 통해 판문점 북측 통일각에서 故 이희호 여사의 유가족들에게 조의문과 조화를 전달하며 심심한 애도와 위로의 뜻을 전했다고 보도했습니다.
조선중앙TV는 김 위원장이 보낸 조의문 전체를 소개하며, "이 여사의 평화, 통일을 위한 헌신과 노력은 자주통일과 평화번영의 길로 나아가고 있는 현 남북관계 흐름에 소중한 밑거름이 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조선중앙TV는 오늘(12일) 김정은 위원장이 김여정 제1부부장을 통해 판문점 북측 통일각에서 故 이희호 여사의 유가족들에게 조의문과 조화를 전달하며 심심한 애도와 위로의 뜻을 전했다고 보도했습니다.
조선중앙TV는 김 위원장이 보낸 조의문 전체를 소개하며, "이 여사의 평화, 통일을 위한 헌신과 노력은 자주통일과 평화번영의 길로 나아가고 있는 현 남북관계 흐름에 소중한 밑거름이 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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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지 기자 ming@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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